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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공 홈페이지 링크 : http://www.makemk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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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내용 중 일부 인용
It turns out the 9.7 inch display on the iPad with a 1024x768 screen resolution works great for a full VDI XenDesktop. Windows applications run unmodified and securely in the data center, and even multiple applications at once
살짝 번역해 보면.. 1024x768의 iPad의 해상도는 XenDesktop을 실행하는 데 아주 좋은 환경이고..
다중으로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멀티태스킹)... 는 건데...
가상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들 때문에 성공한 MS윈도우지만.. 모바일에서는 역전된 것 같다.
모바일에서는 개발자도.. 사용자도. 모두 끌어들이지 못한 탓이다.
예전의 MS:LINUX.MAC의 어플리케이션 전쟁을 다시 보고 있는 기분이다.. 역시 현재의 승자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보유한 애플...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iPad"지만 iPhone의 성공신화 잡스가 만들었으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근데... 어째... 사소한 것을 놓쳐가는 애플을 보며, 아이패드에 열광하는 지금의 여론과는 달리.. 아이패드의 출시가 애플신화 매출 상승곡선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고 아후라는 생각해 본다.
결론..
정보 같지 않은 정보로 괜히 딴지를 건 느낌이랄까...
[ 스크린 캡처 - 실행된 모습 ]
1. 스크린 캡춰 - 전체 화면영역이 흐려지고, 캡쳐될 화면은 선명해 진다.
2. 형광펜 및 펜 툴로 중요부분 표시 가능
3. 저장 방식 : png, gif, jpg , mht(웹페이지 보관파일)
- 아쉬운 점
1. 글자(text)를 넣을 수 없다.
글자를 넣으려면 클립보드로 복사해서 그림판 등의 도구에서 작성해야 한다.
2. 실행취소 기능이 없다.
형광펜을 그은 부분은 하나의 영역으로 저정되어 지우개 도구로 지울 수 있으나, Ctrl+Z를 눌러 실행취소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불편하다. (왜 기본 기능키를 넣지 않았을까?)
[ 스크린 캡쳐 – 지우개툴 / 왼쪽은 형광펜 / 그 왼쪽은 다양한 펜 ]
윈도우 7에 기본으로 내장된 프로그램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비싼 상용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네로 등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데이터 CD/DVD굽기”나 “ISO이미지 파일 굽기” 등의 기능이 윈도우7에는 기본으로 들어 있다.
또한 고스트나 트루이미지 같은 “하드디스크 백업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어, 이제는 윈도우7만 가지고도 유사시 이전의 윈도우 사용환경으로 깨끗하게 돌아갈 수 있다.
(XP에서부터 제공되었던) “ZIP압축기”같은 경우에도 기본 OS에 내장된 터라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을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등등… 윈도우7에는 완성도 높은 수많은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 본 글은 "불의 신전"( 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추가 : 현재 영문판만 제공되고 있으며, 2010년 초 한글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2009년 12월 15일]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crosoft.com/security_essentials/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 "파이어폭스"등으로 접속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다운로드 링크 제공 : http://snoopybox.co.kr/1047 스누피님 ]
2009년 6월 3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백신 ‘모로(코드명)’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업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백신프로그램이 전무하다시피한 현 상황에, 공룡기업 MS에서 드디어 무료백신의 칼을 빼 들었다.
기사 : MS, 무료백신 ‘모로’ 30일 출시 - ZDNet Korea
참고 : Facts about OneCare - Live OneCare 공식 블로그
현재까지의 무료백신은 거의 “개인용 프리웨어"만 존재했었다.
(V3Lite, 알약, 네이버 PC그린, 야후 실시간 무료백신, Avast, AntiVir, AVG 등)
백신테스트 기관으로 유명한 Virus Bulletin에서 소개되어 있는 상위업체들 중에서 개인사용자 이외의 기업사용자에게까지 무료로 백신을 제공해 주는 회사는 없다. (이전에는 AVG가 기업용으로도 무료제품을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개인용 프리웨어로 라이센스를 바꾸었다.)
참고 : Microsoft preparing to release free anti-virus software – Neowin.net
( 발췌 : Microsoft's new anti-virus software will be free to Windows users, meaning that it, like Internet Explorer -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무료료 제공된다. )
( 참고 : 보안업계, MS 무료백신 "별일 아냐" - ZDNet Korea )
기사의 내용에 “사후관리가 부족하면 바로 한계가 드러날 것”, “세계 각종 백신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내서 모로는 아직 후발주자일 뿐, 파장은 적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MS는 사후관리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는 낙관해 버리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고,
기업에서도 쓸 수 있는 무료 백신제품이, 후발주자라는 관점에서 파장이 적을 것이라고 애써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다.
백신업체의 수익원은 “기업용 유료제품”일 수 밖에 없다. 그 수익도, 100만원대의 “서버버전”이 아니라, “1인당 2~3만원/1년”의 비용을 받을 수 있는 개인용 제품의 비중이 훨씬 높다.
얼마전 V3가 빠른 속도 등를 무기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기사를 보았으나, 이번에 MS가 들고나온 가장 첫 장점도 “빠른 속도" 및 “가벼움"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장에 일시에 출시한다.
국내 백신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은 어떤 수익구조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다.
작년 말쯤 소식을 접하며, 크게 주목하지 않았으나, 베타버전의 출시소식을 들으며 라이센스를 다시 조사해 보았다.
명확히 “기업사용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라는 부분은 정식 출시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여러 정황과 무료제공의 목적을 보며, 거의 확신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윈도우 라이브의 연계선 상에서 제품이 제공되어 질 확률이 가장 많다. 그렇다면, 라이브 관련 제품의 라이센스를 승계하게 될 것이다.
또, MS가 무료로 발표한 제품에 “개인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은 이제껏 없었다.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 문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 문의 메일
귀사의 윈도우 라이브(live.com)서비스 사용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라이브의 다운로드 홈페이지(http://download.live.com)의 무료 프로그램
(라이브메신저 / 라이브메일 / Writer / 사진갤러리 / 무비메이커 베타 / 툴바) 및 이와 연동되어 있는 라이브 홈페이지 내 사진, 스카이드라이브 등의 서비스 이용에 관한 문의입니다.
1. 장소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사용 뿐만 아니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2. 사용자
기업내에서 업무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사원들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물론 소프트웨어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목적이나, 번들제공, 판매의 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 입니다.
모든 제품이 동일한 사용조건이 아니면 각각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제한사항을 답변해 주십시오.
RE: SRX1097045036ID --------------------- 답변 메일 (담당 이름은 삭제하였습니다.)
,,,
고객님께서는 Windows Live 제품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문의를 주셨습니다.
Windows Live 제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를 주신 Windows Live 제품은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사용하시는 장소와 사용자에 관계없이 설치하여 이용하셔도 됨을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 : 기업용 무료백신으로는, 방화벽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코모도사의 Comodo Antivirus이 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윈도우 7의 스타터 에디션의 프로그램 실행 갯수 제한이 없어졌다고 한다. (원문 링크 : Let’s talk about Windows 7 Starter - 영문)
스타터 에디션의 주 목표는 흔히 “넷북"이라 불리는 미니 노트북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밝힌 제한사항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에어로와 멀티모니터 지원 부분만 빼면 제한사항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다.
미니 노트북의 특성상 강력한 3D 그래픽, 멀티미디어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윈도우 7의 제한사항이 별로 와 닿지는 않는다.
단지, 일반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좀 마음에 걸린다.
저렴한 가격에 일반판매가 된다면, 당장이라도 하나 구입해서 내 UMPC(Q1)에 설치를 하고 XP대용으로 쓰고 싶다.
이상 간단한 소개를 마친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 윈도우 7의 정확한 가격은 6월 중순경에 발표될 것 같다.
앞서 Dell 등 주요 OEM사들에게는 뭔가 소식이 들어간 것 같다.
(그러나.. 기존의 VISTA의 가격대 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애매한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NEOwin.net에서는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접근을 해봤지만 별 신통찮은 대답은 못 들은 것 같고...
이미 2월에 누출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출시를 기다리는 성급한 마음에 이전 가격이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고자 한다.
예상가격은 다음과 같다. (환율 1253원/달러 기준)
스타터 에디션은 OEM으로만 공급되니, 구입과는 상관 없을 것 같고..
(아마, 용산에 공급되는 DSP의 가격이 이보다 좀 낮은 수준이 아닐가 싶다.예상하면 18만원 정도..)
가상 XP를 쓰려면, Professional 이상이니.. 37만원은 줘야 할 것같고..
그러느니.. 2만 5천원 더 주고 Ultimate를 사는 것이 좋겠다. 후우..
며칠 전.. 친구 사무실의 컴퓨터를 38만원에 사 준적이 있는데.. 윈도우가 더 비싸다니…
참고로..
가상XP(XPM)가 지원되는 AMD의 쿠마CPU를 장착하고, 2기가 램, 500기가 하드, 라데온 내장형 VGA를 장착한 시스템이다. (사무용으로는 더 바랄게 없다.)
38만원에 부가세를 환급받는다면 약 34만원에 구입한 셈이 된다.
바라건데.. 실제 출시가격은 WINDOWS7의 가격이 본체 가격의 20%선에서 결정되었으면…
그냥 바램일 뿐이겠지..ㅠ.ㅠ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 )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DB호스팅이란, 외부에서 접속할 수있는 DB서버를 제공함으로써,“db.server.com”등의 접속주소를 통해여러가지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이다.
[ 스크린샷 : 아이네임즈의 DB(전용)호스팅 ]
소개페이지 링크 : 현재 MySQL 4.xx, MySQL 5.xx, MSSQL 2000, MSSQL 2005 네가지 상품이 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웹호스팅을 신청하면 제공되는 DB는 “localhost”로 내부접속만 할 수있는 자체 호스팅 전용 DB지만, 반면 “DB호스팅”은 따로 홈페이지 계정공간은 제공하지 않으나, MySQL, MSSql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타 호스팅회사”, “회사 내 서버" 등 “외부”에서 원격접속을 하는 서비스이다.
다시 말하면..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첫번째 $contents 와 같은 내용을 원격DB에 또 한번 보내는 것이다.
-- 원본 -
$contents = "글내용" ;
db_query(localhost로 $contents 입력) ;
echo "완료";
- 수정본 -
$contents = "글내용" ;
db_query(localhost로 $contents 입력) ; // 첫번째 쿼리
db_query("원격 DB서버"로 $contents 입력) ; // 두번째 쿼리 (첫번째 $contents 와 같은 내용을 원격DB에 동일 입력)
echo "완료";
다른 케이스로.. DB서버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면,
DB의 상호간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메인서버에서 DB서버로 rsync 명령으로 접속해서 동기화 하면된다.
방법은 여러가지이나..
문제는 “원격접속"을 할 물리적인 “DB”서버가 따로 없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아이네임즈에서 원격접속이 가능한 "DB호스팅"이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니..
같은 내용을 원격DB에 또 한번 보내는 방법으로 "실시간 DB백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언론에 보도 된것이 5월 21일인 것을 보고, 확인하니 홈페이지에 “DB호스팅"서비스 개시에 대한 공지는 2009년 5월 15일이다.
사전 보도는 하지 않은 걸 보니, 아이네임즈가 홍보에 약간 소홀한 것이 아닌가 싶다.
버뜨… 아후라가 팍팍 밀어줘야한다는 생각이..흐흐..
(아~ 필자는 2003-02-13부터 1년간 아이네임즈에서 가장 싼.. 웹호스팅을 받았다는 것 이외에는 .. 아이네임즈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하루 한번은 꼭 들르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설문을 하길래 나름 성심성의껏 적어 보았다.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생각하니 ..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다른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낀다.
예전에는 어떻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재미있었다. (하이텔의 OSC / 윈동 / 부부동 등.. 사람사는 냄새가 있던 추억이 생각난다. ^^)
(1등을 하려고 열심히 적었으나.. 역시 2개의 글이 먼저 올라와 있군.. ㅠ.ㅠ)
다음은 설문 내용과 답변이다.
이야기 슈퍼세션 : 통신 프로그램 / 실제사용은 이야기 5.3이 주류
KERMIT, QMODEM, ZMODEM : 통신 전송 프로토콜 / KERMIT의 경우 압축전송이 지원되지 않음. 주사용은 zmodem
잠들지 않는 시간 : 통신 프로그램 / 윈도우용이 아니었는지?? 가물가물
허큘리스, CGA, EGA, VGA : 모두 사용해봄 (당시 회사에 모든 모니터가 있었음)
특히 EGA의 경우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운좋게 회사에서 사용함.
SimCGA : VGA에서 CGA전용 프로그램을 돌릴 때 사용.
LASTDRIVE=Z DOS=HIGH,UMB SHELL=C:\DOSDOS.com STACK=9,256 DEVICEHIGH=C:\DOS\HIME.SYS /TESTMEM:OFF BREAK=on
@ECHO OFF LH C:\DOS\SMARTDRV.EXE 2048 1024 /n /q PROMPT $p$g PATH C:\;C:\DOS;C:\Gain SET TEMP=C:\Windows\Temp
SEA, 그래픽 웍샵 : 도스용 그림파일 보기 프로그램 / sea는 제일 유명했고.. 그래픽웍샵은 파일 형식변환기로 많이 쓰임 흔히 GWS라고 함. - 윈도우 3.1용을 많이 씀.
586(펜티엄) 60 :램 16MB / 500MB 하드 / VGA 매트록스 회사에서 최초로 사용
(아마 입사했을 때는 486-DX를 잠깐 사용한 것 같음 곧 교체되었음.)
586(펜티엄) 60/75/133/200 : 첫 직장에서 사용
펜티엄 2 : 속도는 생각나지 않으나, 설계사무실 그래픽팀에서 작업할 때 사용 (이때 OS/2 2.1 / 3.0이 주 OS였음)
셀러론 300 Mhz : 처음 그래픽 사무실을 할 때 사용 이 후 몇가지를 더 사용한 것 같은데 기억안남.
펜티엄 3-600 / 펜티엄 4 – 2.8 / 펜티엄 4 – 3.0 HT : 쭈욱 집에서 사용하던 사양 / 현재 펜티엄 4 – 3.0 HT 사용 중..(그래서 비스타 못깜.ㅠ.ㅠ)
노트북 : 애니노트 (셀러론 1.7 512램 80기가 하드) / 삼성 Q1 - 현재 사용중..
[ 홈페이지 등록 ]
일단 각 포털에 카테고리형 검색 페이지에 등록을 하는 것이 첫 순서이다.
(구글 및 윈도우 라이브의 경우에는 그냥.. 메타검색을 할 주소로만 등록이 된다.)
공통으로 "일반 심사"를 선택하면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무료이고, 빠른, 비지니스, 프리미엄 등이 단어가 있는 심사는 유로이다.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면 등록을 할 수 있다.
1. 구글 : http://www.google.com/webmasters/
2. 네이버 : http://submit.naver.com/
3. 다음 : http://directory.daum.net/search/free_req_url?dirseq=
4. 윈도우 라이브 : http://search.msn.com/docs/submit.aspx?FORM=WSUT
5. 야후 : https://kr.suggest.yahoo.com/guide/guide_normal.php
6. 파란닷컴 : http://add.paran.com/
7. 네이트 : http://add.nate.com/regi.html
8. 드림위즈 : http://request.dreamwiz.com/BIN/register.cgi?cmd=t&sub=20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접수)
10. 천리안 : http://dir.chol.com/service/request/reqregister.php
2편은 "블로그를 위한 메타싸이트 등록" / 3편은 "RSS 보내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제목] SK가 버린 비운의 상품 – 센시오
대기업들의 관행 중 "찔러보기"에 걸린 상품입니다.
찔러보기란..
SK혹은 삼성 등에서 자주 행하는 관습으로..
흔히 좀 되겠다.. 싶으면 돈질로 쿡 찔러보고.. 아니면 냅다 버리는 서비스 혹은 상품을 말합니다.
지상파 DMB가 시행 되기 전 .. 위성 DMB밖에 없을 때.. SK는 "이거 돈 되겠다.."하면서
쿡 한번 찔러 봅니다. 광고도 무진장 하구요...
그러다.. 아니다 싶으니.. 슥~~
결국 이러한 기기들이나, TU서비스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업체들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SK와의 계약기간만 끝나면 외주업체들은 그냥 제풀에 부도를 내는 등.. 사라지지요.
.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센시오의 경우 출시되었던 시기를 감안할 때 매우 완성도 있는 기기였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안타까운 기계지요. 출시 가격이 아마 58만원이가 그랬을 겁니다.
트랜드 파악도 정확하여.. 다른 기기에서 흔히 넣는 테트리스 등의 흥미없는 게임이 아니라.. "맞고"를 넣어놓았구요.. (실제 집사람은 맞고에 푹 빠져서.. 제가 기기를 쓸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
메모장의 경우.. 정말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필기장 메모, 화면 키보드를 이용한 일반 필기, 그리고.. 기기의 특성을 극대화 시킨 음성메모 기능..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완성도 있는 기기라고 극찬을 하는가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터치스크린을 가진 기기들 중 가장 인식력이 뛰어 납니다. (삼성 Q1, POZ 스마트폰, 삼성 이지프로,닌텐도 등..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실제 다른 기기들은 필기메모를 해 놓으면, 나중에 자기가 쓴 글도 잘 못알아 볼 만큼 인식이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자기의 필기습관을 바꾼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그러나.. 센시오의 경우에는 펜으로 필기하는 것의 80%이상을 표현해 줍니다.
거기다.. 음성메모의 경우 정말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남들은 별로 유용하지 않다고 하는 .. 사전의 경우.. 전문 사전기기가 아닌 다음에야.. 급할 때 가끔씩 보는 것으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단어의 숫자도.. 영한 22만 어휘면 적은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텍스트 뷰어를 말하겠습니다.
처음에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문자 가독력이 그저 그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DMB용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텍스트 뷰어와 맞고게임용으로 구입을 한 터라..
제일 처음 텍스트 뷰어를 실행 해 보았지요. 제가 즐겨 읽는 책을 넣구요..
처음부터 감탄이었씁니다.
요즘.. 점점 눈이 나빠져서 .. 이정도 크기의 액정에서는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 것 같았으나..
... 폰트가 예술이었습니다..
흔히 중국산에서 사용되는 명조형태의 글들은 읽다보면 .. 정말 짜증이 날 지경이었습니다만.
센시오는 달랐습니다.
초성 중성 종성을 사각형안에 빼곡히 넣은 형태로 가독력을 떨어뜨리는 폰트가 아니라.. 서로 잘 어우러져서 작은 글씨로도 충분히 각각의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글씨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폰트하나 잘 넣어서..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이것 또한 센시오의 완성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내친김에 배터리 문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전문 지상파DMB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 2시간 이상 DMB를 시청 할 수 있는 기기가 잘 없습니다. 흔히 쓰는 핸드폰의 지상파 DMB의 경우에도 그렇더군요. 여분 배터리가 없으면 외출에 지장이 있습니다. 방송보다가.. 전화를 못받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뽑기 운이 좋아서인지.. 저같은 경우에는 DMB 1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 30분 이상을 가더군요.
처음 기기를 받아서 풀충전을 하려고 .. 취침 전 충전을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기상할 때까지 충전을 했지요.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계속 기기를 켜 놓은 상태로 이동을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할 때까지 아무런 배터리 걱정없이 4시간을 버텼습니다.
위성 DMB의 위력은 ....
집사람의 지상파 DMB도 신호가 잡히지 않고.. 고속버스의 스카이.. 방송도 신호가 잡히지 않을 때..저의 센시오에서는 YTN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같이 제공된 외장 안테나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푸하하...
배터리는 개인적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모품이라..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구요. 최초 사용시 3시간 이상만 가면 최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MPC가 휴대용으로 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 지속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2시간 이라는 것이 휴대의 기본시간이고..
이러한 휴대전용 기기들은 최소 3시간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센시오의 경우에는 휴대폰 24핀과 호환이 되므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요.
(휴대용 24핀 충전기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지요.. ^^)
결론..
이러한 좋은 기기를 버린 SK에 감사하며, 이렇게까지 싼 가격에 구입하게 된 것 또한 감사드리구요.
SK의 나몰라라 정책으로 이런 좋은 물건을 덤핑으로 팔 수 밖에 없는 유비스타에게 측은한 감성과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참.. 휴대폰으로 TU를 보려면.. 최소한 TU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만.. 센시오는 가입이나 뭐 이런 절차 아무것도 없이.. YTN과 6번 음악방송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