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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월요일

[웹서비스][포포로] 포토샵보다 더 포토샵다운 온라인 포토샵 - 트루디자인

[무엇?]
플래시(Flash)로 웹상에 Adobe 포토샵과 같은 기능을 구현한 이미지 에디터이다.

홈페이지 : 포포로 - http://www.poporo.co.kr / 제작사 - 탭스랩(주)
서비스명 : 트루디자인 포토샵 버전 (Flash)

   [스크린샷 -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한 모습 ]

[소개]
Adobe에서 운영하는 photoshop.com에서도 웹버전의 이미지 에디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기는 하나,
익숙하지 않은 Express버전을 제공하고 있고, 기능도 단순 수정 등 별다른 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

거기에 비해 포포로는 가장 포토샵에 근접하는 UI에 더해서, 기능까지도 포토샵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
웹용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버전이 있으나, 플래시 버전의 "트루디자인 포토샵버전"이 가장 유용한 것 같다.
(ActiveX버전은 빠르고, 단축키, 외부파일 붙여넣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지만, 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 지원포멧 : jpeg, gif, png, bmp , tdw(자체 포멧 : 레이어 지원)


[ 장점 ]
 - 스크린샷에처럼 포토샵을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은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

 - 웹 프로그램답지않게(?) 프로그램의 실행속도도 빠르고 작업속도가 빠르다
  ( 플래시 버전이라도, 1024x768정도의 웹용 이미지를 작업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없고, 가입도 필요없고, 로그인조차 할 필요가 없다. 단지 링크만 알고 있으면 된다.

 - 레이어 개념이 있다. 텍스트레이어도 새로운 레이어로 생성이되어 추후 수정이 가능하다.



[단점]

 - 작업은 웹헤서 하지만, 파일저장은 사용자의 하드디스크로 저장해야 한다.(웹 저장공간이 없다.)

 - 로컬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은 "복사" 및 "붙여넣기"가 되이 않는다. (프로그램 내에서는 가능하다.)

 -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가 거의 없다. 

 - 단축키가 없기 때문에 화면 확대/축소, 선택 및 선택해제 등.. 을 모두 마우스로 작업해야 한다.


[사족]

크롬의 "웹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기능을 이용하면, 완전한 독립 프로그램인 것 같다.

[ 스크린샷 : 크롬 브라우저의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된 트루디자인 ]


* 보너스 : 아래는 포포로 싸이트의 스크린샷
 - 다양한 서비스를 볼 수 있다. 특히 "트루디자인 애니메이터" 의 경우도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이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웹서비스][온라인 백업] 심볼릭링크를 이용한 DROPBOX이용 - Windows Server에서도 이용가능

[작업데이터를 온라인 백업(및 동기화) 할 수 있는 DropBox서비스 소개와 특정한 폴더를 기본공유 폴더에 추가할 수 있는 심볼릭링크에 대해서 알아본다.]

[작업내용]
1. 온라인 실시간 백업(동기화)할 폴더 생성 /  "My Dropbox"의 위치설정
2. 원하는 다른 폴더를 "My Dropbox"의 하부 폴더로 링크 (Dropbox 의 단점 보완)
3. 설정
 - 필요 서비스, 프로그램 : Dropbox.com(가입필요), Junction 1.05
 - 작업폴더 : E:\Work
 - 온라인 백업 폴더 : E:\My Dropbox


[Dropbox서비스 소개]
1. 개요
 - 가입 : 프로그램 설치시 E-Mail 주소만으로 가입 / 가입 및 다운로드 : 아후라 초대주소
 - 프로그램 설치환경 : Windows XP 이상, 서버 2003 이상의 서버버전도 가능함
 - 용량 : 2기가(무료) / 추가 유료서비스 있음
 - 방식 : 1개의 기본폴더를 공유하여 온라인상으로 백업/동기화
 - 기타 : 업로드 속도는 초당 100KB~200KB 혹은 그 이하.
 - 기본적인 소개 : 여러 컴퓨터에서 파일 공유 Dropbox / jwmx님

2. 설정 사항
 - 프로그램 설치시 "My Dropbox"폴더를 생성할 때 드라이브 최상부(예:"Data (E:)")를 클릭하면 "E:\My Dropbox"라는 폴더가 생성된다.
 - 트레이에 상주하는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하여 설정화면으로 가면 "Dropbox 공유폴더"를 변경할 수 있다.

[스크린샷 - 트레이 아이콘]

[스크린샷 - 공유폴더 설정화면]

참고 :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C:로 쓰는 것보다 설치시 파티션(C:, D:, E: 등)을 나누어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후라는 C:는 윈도우 / D:는 프로그램(주로 포터블) / E:는 작업데이터, 참고자료, 다운로드 등의 데이터 보관)


[ Junction v1.05 - 2000/XP/2003에서 심볼릭 링크만들기]

다운로드 : Junction v1.05
소개 링크 : http://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bb896768.aspx //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넷
설명 : http://westzero.net/30 // 서영이네집
명령 : junction "e:\My Dropbox\Work" e:\Work (명령 : junction "링크로 만들어지는 폴더" "실제 작업폴더")

[스크린샷 - 작업폴더와 소프트링크폴더 생성하는 화면]

[스크린샷 - 결과화면]


[사족]
집에서는 윈도우XP가 아니라 윈도우서버 2003 R2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7과 듀얼 부팅을 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작업속도가 아무래도 윈도우서버 2003 R2버전이 빠르다.
[ 컴퓨터 사양 : P4 3.0 / RAM 2G / GeForce 6600 / Seagate 320G ]

윈도우 서버에서는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서버 버전에서는 설치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종종있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백신이 그렇다.
바이러스 백신은 서버용 버전을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XP호환성모드로 작동하는 것도 있기는 하다.)

기본적인 오피스 프로그램, 그래픽프로그램, 멀티미디어 프로그램들은 크게 이상이 없이 작동을 하지만,
설치프로그램이 서버 버전에서는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 네이버 N드라이브 탐색기
- Windows Live Mesh (설치는 되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인데 사무실과 집의 작업데이터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현재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인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별수 없이 다른 대안을 생각해야 했고, DropBox 와 심볼릭 링크로 해결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외국의 서비스들은 공통적으로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가 느려서 몇 메가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싱크할 때 혹은 많은 파일들을 전송할 때 불안하다.
컴퓨터를 끌때는 싱크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스크린샷 - 싱크가 완료되었을 때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뜬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MS][OS] 전산관리자가 본 윈도우7의 3가지 의미

[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전산관리자의 입장에서 본 윈도우7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3가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1.관리적 측면

2.비용적 측면

3.업무효율

 
 
[ 결론 : 윈도우7은 전산관리자가 반길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


[ 들어가며 ]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하는 전산관리자와 일반 사용자들의 차이점은 실은 딱 하나다.
내가 쓰는 컴퓨터 한 대만 관리하느냐, 남들이 쓰는 컴퓨터까지 여러대 관리하느냐의 차이다.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전산관리자가 아니라면 리눅스나 유닉스 등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를 관리할 일이 거의 없다.
소프트웨어의 생태계나 윈도우 의존적인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차치하고 현실적으로 한국의 전산관리자는 윈도우의 관리는 기본적으로 잘 해야하고, 또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인정을 받는다.
(서버조차도 Windows Server 2003, 2008 등으로 구성했다면 유닉스/리눅스는 아예 볼 일이 없다.)

근데..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XP들의 대부분은 무분별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ActiveX 설치, 악성코드 등에 의한 시스템 파일들의 오작동 등이 원인이데...

윈도우 XP의 경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냥 윈도우를 다시 설치를 하거나, 고스트 등으로 하드 전체를 완전 복구시켜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때가 많다.
(중소기업의 많은 전산관리자들이 동감할 것이다.)
 
이런한 단순 설치, 유지의 관점에서도
이번 윈도우7의 출시는 전산관리자에게는 아주 희소식이 아닌가 싶다.

요즘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면, 일부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를 지적하시는데.. 윈도우 XP의 보급초기에 겪었던 수많은 에러에 비하면 정말 소소하다고 생각될 만한 것 들일 뿐이다. ^^;;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컴퓨터에 비스타가 기본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전산관리자들은 이미 비스타기반의 관리도 어느정도는 익숙하다. (프로그램의 호환성도 이미 거의 확보했으리라 생각이 된다.)


[본론]


일반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전산관리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미에서 윈도우 7은 환영받을 만하다.


  1. 관리요소의 감소


    - 설치

    >> 간단히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된 (Sysprep된) 설치이미지 제공
         참고 링크 : 윈도우 7 만능고스트 만들기 : 스누피님

    >> 향상된 장치관리자 제공으로 많은 수의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됨.
        참고 링크 :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그대로, Windows 7내 사진으로.. : 꼬알라의 하얀집


    - 백업

    >> 유용한 백업소프트웨어의 내장으로 인한 전체 하드 백업의 간편함

    >> VHD만들기 툴 을 통한 전체 하드디스크의 이미지 백업도 가능


    - 복원


    >> 비스타부터 쓸만해진 복원기능
    .

  2. S/W구입 비용감소

    - 아래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참고

    - 완성도가 높아져 쓸만해진 내장 소프트웨어

    - 복원/백업소프트웨어의 기본제공

    - 방화벽 업그레이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제공)

    - 온라인의 25기가와 연계된 이미지 뷰어 (필수 : 라이브 설치)

    .

  3. 사양에 따른 업무효율 증가



    - 비스타 대비 수행 속도증가 및 램 사용량 하락


    기본 1기가의 램에서는 사실 비스타는 거의 모든 램을 기본 시스템이 잠식해 버린다.

    윈도우7의 경우 600메가만 있으면 부팅을 완료하고 기본 시스템을 올린다.



    >> 현재 라이브라이터로 작업하고 있는 필자의 컴퓨터의 램 소모량



    - 완성도가 높아진 기본 프로그램으로 인해 간단한 작업 소화

    참고 링크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 소개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의 가격은? - 마즈다님
    .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 문서작업 ]

* 워드패드 :  간단한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프로세스 내장
( 필자가 아래 한글 보다 더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소개 함.)
  
* 라이브 라이터 : 블로그 등에 원격 글 쓰기 (라이브 추가서비스)

* 스티커 메모 : 포스트 잇 대체

[ 시스템 ]

* 백업 기능

>> 기능 1 :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후 부팅되지 않을 경우에도 복원가능
>> 기능 2 : VHD파일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 대체 소프트웨어 : 노턴 고스트, 이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등 대체

* 복원 기능

>> 기능 : 일정 시점으로 시스템 되돌리기 - 복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노턴 고스트 등

* 방화벽

>> 기능 : XP 에서 제공하던 인바운드 방화벽 이외의 아웃바운드도 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존 알람 / 코모도 인터넷 시큐리티 등

* 바이러스 백신

>> 윈도우7(혹은 그 이하도 가능)의 라이센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 대체 소프트웨어 : V3 인터넷 시큐리티, 노턴 안티바이러스 등


[ 그림작업 ]



* 이미지(그림)뷰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사진뷰어 - 기능 : 그림파일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작은그림/미리보기 기능

>>  기능 : 탐색기에서 기본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이미지 편집

>> 프로그램명 그림판 - 기능 : 간단한 이미지 편집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픽픽(이미지에디터) 페인트샵, 포토샵 등

* 스캔 전용 소프트웨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팩스 및 스캔 - 기능 :  완성도 있는 스캔전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음
>> 대체 소프트웨어 : 스캐너 번들S/W


[ 영상작업 ]


* 영화 감상

>> 프로그램명 : 미디어 플레이어 - 기능 : DIVX 코덱을 기본 포함하여, 많은 동영상을 기본으로 플레이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곰플레이어

* 영상 편집

>> 프로그램명 : 무비 메이커 (라이브 추가서비스)
>> 대체 소프트웨어 : ADOBE 프리미어

* 기본 CD/DVD  레코딩 기능
>>  데이터백업 시디 , 이미지파일(ISO,IMG) 굽기
>> 대체프로그램 : 네로 버닝롬

* 비디오 저장
>>  프로그램명 : 비디오 메이커 - 기능 :  DVD 영상을 DVD로 레코딩 / 외부 DVD플레이어로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네로버닝롬 프로버전


[ 통신 소프트웨어 ]


* 팩스 서버
>> 프로그램명 : 팩스 송/수신 소프트웨어 - 기능 : 모뎀 설치시 팩스 서버로 작동함



[마치며..]


생각보다 많은 항목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이러이러하다 라고는 주절주절 써 놓았으나, 간략한 소개라도 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소개 정도로 마칠까 한다.
( 이 포스트를 완료하고, 다시 위에서부터 소개가 필요한 항목들은 정리를 해서 간략히 하나의 글로 다시 엵어야 겠다.)
여담이지만..
아직도 작업용 컴퓨터는 윈도우7 RC버전을 쓰고 있다. (정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니 기간 제한 없이 그냥 쭉 쓸 수만 있으면 계속 써도 될 만큼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있다.)
이것이 반증하듯이 처음부터 XP만큼의 날씬한 사양과 비스타 만큼의 안정성을 가지고 나온 윈도 2000 이후의 가장 쓸모 있는 운영체제가 아닌가 싶다.
기업의 전산관리자 입장에서는 사실 윈도XP나 비스타 혹은 (98에서) 윈도우2000으로 사무실의 주로 쓰는 운영체제를 변경하는 것이 매번 “핫 이슈”가 되어왔다.
어떨때는 프로그램 호환성이나 안정성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무거운 OS의 사양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번 윈도우7의 출시로 이제는 더이상 큰 이슈없이 운영체제의 도입을 건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크..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를 갈아탈 때(?)는 애를 덜 먹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글을 마친다.
동감하시는 분들 .... 모여서 소주한잔 하실까요??? ^^;;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분석] 피카사 웹앨범 vs 라이브 사진 vs 플리커 : 사진보관/백업, 이미지 링크

[ 유명 웹 앨범 3종  분석 및 개인적인 순위 ]

- 기준 :  무료서비스 평가기준 (피카사, 플리커의 유료계정은 비교안함)
  • 피카사 웹앨범 - 1위
    - 용도 : 블로그의 이미지 링크용
    - 특징 : 속도 1위 / 1GB 용량 /  최대 1024픽셀 게시 / 최대 1600픽셀 보관

    - 사족
    “파카사 웹앨범”의 경우 “피카사”라는 걸출한 프로그램과 구글서버의 빠른 속도을 바탕으로 업무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출중하다.

    개인적으로는 빠른 속도와 기본 제공되는 800픽셀의 이미지링크를 이용하면 블로그의 이미지 트래픽 걱정은 크게 없을 것 같다.
    업무용으로는 건설업계의 경우 “공사 진척도에 따른 현장사진”을 위한 앨범으로 써도 좋을 것이며, 디자인 사무실의 경우 “시안용 이미지”를 비공개 앨범으로 만들어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해도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가 생길 때 마다 계정을 하나씩 생성을 하면 되니까, 1기가라는 용량도 프로젝트 단위로는 크게 부족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외국 서비스는 상황에 따라 여러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피카사”를 이용한 “원본사진 및 동영상 업로드”은 제한된 용량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 (아마 유료 사용자를 위한 피카사 프로그램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카사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와 온라인의 “웹앨범”과 결합하여 무료 사용자에게도 더욱 더 가치를 발하고 있다.

    그러나.. 아후라는 “라이브 사진 갤러리”로 서진을 관리하며, “피카사의 웹앨범"에 사진을 올릴 때 조차 “라이브 사진 갤러리"의 “플러그인"을 쓰고 있으며, 심지어는 “라이브 라이터”로 글을 쓰고 또 “라이브 라이터”의 “플러그인”으로 사진들을 링크한다.
    (구글에서 “라이브 라이터”보다 더 좋은 “블로깅 툴”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피카사”를 쓸 날은 요원한 것 같다.)   .

    - 팁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크기는 “800픽셀”이지만 “1024픽셀”까지 게시가 가능하다.
      사진의 링크주소 중 “/s800/” 부분을 “/s1024/”등으로 변경하면 숫자에 해당하는  픽셀의 사진을 링크할 수 있다. (단 업로드 된 원본은 표시하려는 해상도와 같거나 커야한다.) 

    * 웹에서 공식지원 : /s144/, /s288/, /s400/, /s800/
    * 비공식 : /s320/, /s640/, /s720/, /s1024/
    (단, 1600픽셀은 상황에 따라  표시가 되지 않는 등 안정적이지 않아 링크를 소개하지 않았다.)

    * 800픽셀 링크 ( 웹앨범에서 제공하는 링크) 
    http://lh5.ggpht.com/..../s800/girl_157KB_1067x1600.jpg
    * 1600픽셀 링크 (블로거에서 사진인데  링크는 /s1600/인데 속성을 보면 1024픽셀인 것으로 되어 있다.)
    http://3.bp.blogspot.com/..../s1600-h/girl_157KB_1067x1600.jpg

    * 올려진 사진
    [girl_157KB_1067x1600.jpg]

[1024픽셀(세로 )- 클릭해서 왼쪽위 확대버튼을 눌러보세요.^^]

  • 라이브 사진 - 2위
    - 용도 : 고해상도 사진의 원본 보관용
    - 특징 : 속도 3위 / 25GB 용량 / 업로드 원본 링크 (5000픽셀 이상) / 원본보관

    - 사족

    블로그에서 링크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는 웹 게시용 사진이라면 느린 속도때문에 포기하여야 하지만, 대신 하드에 점점 쌓여가는 사진들을 올릴 공간 “사진용 웹하드" 공간으로 사용하는게 어떨까.
    윈도우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분류하고 약간의 편집과 함께 스카이 드라이브의 “사진” 서비스를 이용해서 “비공개” 앨범으로 제작해서 가끔씩 식구들과 추억의 앨범을 뒤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결론은 넉넉한 용량5,000픽셀 이상의 이미지도 링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다. 
     
    - 참고 링크 :  5,616픽셀(9.5MB)의 원본파일 링크  /  1,600픽셀 링크  /  1,024픽셀 링크
 
  • 플리커 – 꼴지 (단, 무료계정일 경우)
    - 용도 : 무료의 경우 활용도가 별로 없다,
    - 특징 : 앨범을 통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상당히 발달해 있으나, 그나마도 외국인 위주다.

    - 사족
    무료계정의 경우 한 달에 일정 용량씩 차츰 용량이 늘어나는 시스템이며,
    200장이 넘어가면 이전 파일들은 관리 목록에서는 “블라인드”처리가 되어 볼 수가 없다.
    (단 이미지 링크는 살아있음.)
    또 이미지에 “앨범링크"가 필수, 원본 보관안됨(유료는 됨)….. 
    왜 아후라의 눈에는 단점밖에 눈에 보이지 않을까..^^

    그러나.. 버뜨…
    유료계정 일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옵션 타서비스 대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본보관 / 무제한용량 / 무제한 트래픽 /  외부 단독 링크 허용 등…
    그러나.. 유로라 패쓰~~~
  • 참고 : 각 서비스 업/다운로드  테스트시 사용했던  환경

    - 테스트 이미지 - 4종
    1. 원본사진 (출처:캐논) : 9.5MB / 3744x5616픽셀 (girl_9.5MB_3744x5616.jpg)
    2. 압축률 조정 용량축소: 784KB / 3744x5616픽셀  (girl_784KB_3744x5616)
    3. 긴 변(세로)을 1600픽셀로 조정 : 157KB / 1067x1600픽셀 (girl_157KB_1067x1600)
    4. 긴 변(세로)을 1600픽셀로 조정 : 73.2KB / 683x1024픽셀 (girl_73.2KB_683x1024)

    - 주요 체크 사항
    1. 원본보관 여부 : 웹에서 업로드 후 다시 다운로드  / 모두 무료서비스의 경우를 테스트
        (피카사 웹앨범은 “피카사 프로그램”을 쓸 경우에는 원본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 업로드(다운로드) 속도 (다운로드 속도는 이미지 로딩 속도와 동일하다.)
    3. 이미지 로딩 속도 : 웹에 링크했을 때 표시되는 속도 체크 

    -  사족
    플리커의 경우에는 앨범으로의 링크를 걸지 않으면 “사용위반"이 되므로 타 서비스에 비해 결정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블로그의 이미지 저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라이브 앨범
    의 경우에는 공식 블로그(링크)에서 “블로그의 이미지 저장소로 사용"하라고 권유하고 있고, 첫화면의 이미지를 img태그로 바로 불러오는 예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지 로딩속도가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망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아쉽다.

    파카사의 경우,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링크)에 그림을 올려 보면 게시되어 있는 사진은 앨범으로 링크가 되지 않고 “1024”해상도의 원본사진으로 링크가 된다.
    따라서 굳이 앨범페이지로 링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에서 그림을 올리면 1024픽셀까지 비공식적으로 쓸 수 있다. 
    이것을 분석해 보고 1024펙셀로 이미지를 링크하는 팁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아래는 원본사진 업로드 후 에서 “다운로드”링크를 눌러 다운로드해서 용량을 체크한 것이다.

[ 원본 파일들.]


[라이브 사진 - 원본과 같은 용량 및 해상도로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픽셀변환이 이상해서 다시 업로드/다운 후 테스트 했습니다.. 뭔가 오류가 났던 듯 합니다.
[피카사 - (최대) 1600픽셀로 조정 / 1600픽셀 이하인 경우 원본 보관됨.]

[플리커 - 파일명 임의변경 / 1024픽셀로 조정 / 그림 크기정보 유실 - 무료라..ㅠ.ㅠ.]

[라이브 사진 서비스의 다운로드 화면 - 72KB의 속도로 ㅠ.ㅠ 모뎀속도입니다. .]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MS] 사진 갤러리 프로그램 및 연계된 윈도우 라이브 사진 서비스 소개 (웹 앨범)

[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 ]

  • 소개
    - 라이센스

    기업에서도 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라이센스는 이 글의 하단에 명시)

    - 기능 소개

    1. 프로그램 형태 :  단일모드 이미지 뷰어  와 웹과 연계된 앨범 관리기능을 가지고 있다.
    2. 윈도우 기능확장 :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그림 미리보기"기능을 안정화하고 확장했다.
    3. 사진 관리방법
    기본적으로 ““내 그림"을 기준으로 하위폴더를 관리하며, 관리할 폴더를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사진별 일반태그, 인물태그, 날짜별 관리를 할 수 있다. (스크린샷 참조)
    4. 확장기능 : “플러그 인”을 통한 확장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예 플리커에 게시하기, Picasa 웹 앨범에 사진 올리기 등)

    - 유사서비스 : 구글의 피카사 (Picasa)

  • 사족

    MS의 번들 프로그램답지 않게, 상용 이미지 뷰어를 대체 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통해 거의 모든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지금의 시점을 감안한다면, AcdSee로 대표되던 혼자쓰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은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MS-오피스군 등의 상업용 제품을 제외하고는 (정책적으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환경에서의 위기감을 더욱더 느낀 것일까..

    웹을 대신하려고 했던 “MSN”, 폐쇄형 블로그를 가진 “라이브 스페이스” 등의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를 내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 서비스(스카이 드라이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구글의 피카사보다는 떨어지기는 하나, 스카이 드라이브(사진 서비스)의 25GB 대용량 웹하드와 연계한 점, 또 대용량 웹하드을 바탕으로 100메가픽셀의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된 지금 시점에서, 사진의 원본 그대로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매력인 것 같다.

    (피카사 웹 앨범은 아쉬운 점이 1기가의 소용량(?)과 최대 1600픽셀의 사진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피카사" 프로그램에서는 "원본보관"이라는 옵션이 있으나 웹상으로 업로드 시에는 없다.)

  • 특징

    - 한 장소에서 촬영된 여러 사진을 하나의 연결된 사진으로 이어주는 “파노라마 사진만들기"

    - 선택한 사진을 바로 CD로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 CD굽기

    - 찍은 날짜별로 자동 분류되어 볼 수 있다.

    - 이미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SoapBox”에 플러그 인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단, 용량 및 형식 제한이 있다.)

    - 일반 태그는 물론, 사진 속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여 “인물 태그"를 추가하고 검색 할 수 있다.

  • 장점 

    “윈도우 라이브 – 사진”서비스의 25GB 대용량을 이용 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사진을 원본 그대로 ”비공개 폴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물론, 보관해 둔 웹상의 앨범을 한꺼번에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 비교

    피카사는 업로드 시 파일 사이즈를 변경한다. 즉 고해상도 파일을 올리더라도  최대 1600픽셀로 줄여서 업로드 한다. (단, 피카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본도 보관이 가능하다 - 3/23 추가)

    (가로나 세로의 픽셀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둘 중에 큰 쪽을 1600으로 고정하고, 비율대로 짧은 쪽을 줄여버린다.)

  • 단점

    - 1단계 폴더에만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2단계 폴더로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없다.
    (예를 들어 “가족앨범" 폴더의 내부에 있는 “아들생일"이라는 폴더에 업로드를 할 수 없으며, 2단계에 그림을 전송하려면 웹 상에서 직접 업로드를 하여야 한다.)

[ 라이브 “사진” 서비스 ]

(서비스 명이 “웹 앨범” 혹은 “라이브 갤러리” 등의 이름이 아니라 그냥 “사진”이라는 이름이다. 쌩뚱맞다)

  • 소개
    - 라이센스

    기업에서도 얼마든지 업무용으로 사용 활용이 가능하다. (하단부 라이센스 참조)

    - 서비스 소개

    1. 대용량 웹 앨범, 웹 하드(스토리지) 서비스
     25GB의 용량을 “스카이 드라이브”서비스와 공유하여 사용한다. (사실 종속된 서비스이다.)
    편의성 : “라이브 앨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손쉽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

    2. 원본 보관
    타 서비스와는 달리 원본사진을 그대로 웹 상에 보관할 수 있다.
    (타 서비스는 해상도를 임의로 낮춰버린다.구글 피카사 웹 앨범의 경우 최대 1600Pixel으로 보관한다.)

  • 용량

    25GB의 대용량을 “스카이 드라이브”와 공유하여 사용한다.
    * 제한 : 업로드 할 그림의 해상도나 용량의 제한이 없다. ( 3744X5616 해상도의 9.7메가의 파일 업로드 데스트 완료 )

  • 단점

    속도 : 웹 상에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 
    (업로드 속도는 “피카사 웹앨범"애 비교하면 원본의 용량을 줄이지 않고 올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진다..)

  • 비교
    피카사나 플리커는 그림을 웹에서 표현하는 속도가 빠른 반면 해상도에 제한을 둔다.
    (피카사 : 1600픽셀 / 플리커 : 1024픽셀)

    따라서, 피카사나 플리커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고
    라이브 “사진"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사진앨범을 몽땅 웹에 백업해 두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이다. 
  • 참고 - 스카이 드라이브의 활용도

    스카이 드라이브를 일반 파일의 웹 저장공간(웹 스토리지)의 용도로 쓰기에는 아직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

    따라서, 현재 국내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고려하면 스카이 드라이브는 “사진"서비스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러나, 사진만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느리지만 일반 파일들도 올릴 수 있는 웹 저장공간(웹 스토리지)이라는 점과 데이컴의 “webhard.co.kr" 등의 비싼 “웹하드 대안 서비스”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 유사한 서비스 : 피카사 웹앨범 / 플리커

    타 서비스의 참고링크 : 피카사와 플리커 서비스의 비교 ( chatii의 웹노트 / 이강희님 비교글 )

[ 라이브앨범 및 사진 서비스 등에 대한 라이센스 문의 / 답변  ]

  • 문의내용

      귀사의 윈도우 라이브(live.com)서비스 사용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라이브의 다운로드 홈페이지(http://download.live.com)의 무료 프로그램 (라이브메신저 / 라이브메일 / Writer / 사진갤러리 / 무비메이커 베타 / 툴바) 및 이와 연동되어 있는 라이브 홈페이지 내  사진, 스카이드라이브 등의 서비스 이용에 관한 문의입니다.
    1. 장소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사용 뿐만 아니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2. 사용자
    기업내에서 업무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사원들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물론 소프트웨어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목적이나, 번들제공, 판매의 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 입니다.
    모든 제품이 동일한 사용조건이 아니면 각각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제한사항을 답변해 주십시오.
  • 답변 ( 문의내용과 관련이 없는 부분은 제외 )

    - 메일 제목 : RE: SRX1097045036ID - Windows Live 메일:기타:블로그/스페이스
    - 답변 내용
    고객님께서는 Windows Live 제품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문의를 주셨습니다.
    Windows Live 제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를 주신 Windows Live 제품은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사용하시는 장소와 사용자에 관계없이 설치하여 이용하셔도 됨을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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