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4일 화요일

[팁] 오피스 2007 파일 변환하기 (pptx 를 ppt로..docx xlsx 포함)

[파일변환] docx –> doc / xlsx –> xls / pptx –> ppt

  • 사족
    제 1회 XE 오픈 소스 프로젝트 모임” 에서 발표용으로 쓰였던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받았더니 모두 “pptx”파일이었다.
    아후라의 컴퓨터(집)에는 “MS-OFFICE”가 없을 뿐더러 “PPT뷰어”도 없다.
    오피스 호환 프로그램인 IBM 심포니 1.2 버전과 (주)테크다임의 “우리오피스” 온라인 버전만 깔려 있을 뿐이다. (“우리오피스"는 호환성 테스트 때문에 깔았다. 본래 “심포니”밖에 깔지 않는다.) 

    ‘어허라.. 이거 참.. 곤란하군.. 그렇다고 MS가 제공하는 뷰어를 깔 수야 없지..’ 하는 생각에 “pptx 변환” 등의 검색어로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다.
    최후로 ”구글신”께 부탁을 해 보았지만, 온통 정보가 “호환성 팩을 깔면 오피스 2003에서 2007파일을 읽고 쓸 수 있다.”라는 것 뿐이다. (혹은 ppt쀼어 2003 + 호환성 팩, ppt뷰어2007을 설치 하라는 것..)

    그렇다면 “변환”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정말 없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 때…
    Microsoft Office 호환 기능 팩” 에서 정보를 읽다 보니 요런 링크가 나오고.. 중간쯤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더라.
    ”개요…. Open XML 형식 변환기는 Word, Excel 및 PowerPoint 2007 파일 형식용 Microsoft Office 호환 기능 팩 및 Microsoft Office Word, Excel 및 PowerPoint 2007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헉.. 포함되어 있다고… @.@
    일단 호환기능 팩만 깔아서 시도를 해 보니 ..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척 하니.. 변환만 잘 되더라는…. (허탈)

    뭐.. 구글로 검색한 어떤 외국 싸이트는 DOCX –> DOC를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파는 곳도 있더라.. 흐..
  • 참고 : Office XML 형식 소개
    http://office.microsoft.com/ko-kr/help/HA100069351042.aspx
    참으로 욕하고 싶은 “말로만 OPEN인 Open XML”에 대한 소개이다”... 워낙 악평이 높으니 설명은 생략하고..
    한마디로 하면 오피스 2007의 파일형식은 Office XML (= Open XML)은 zip 으로 압축된 XML형식이다… 라는 것.
  • 참고2 : TotalCommander 에는 플러그인이 있다. (단 텍스트로만 읽을 수 있다.)
    링크 : 프로그램 소개 / 다운로드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분석] 피카사 웹앨범 vs 라이브 사진 vs 플리커 : 사진보관/백업, 이미지 링크

[ 유명 웹 앨범 3종  분석 및 개인적인 순위 ]

- 기준 :  무료서비스 평가기준 (피카사, 플리커의 유료계정은 비교안함)
  • 피카사 웹앨범 - 1위
    - 용도 : 블로그의 이미지 링크용
    - 특징 : 속도 1위 / 1GB 용량 /  최대 1024픽셀 게시 / 최대 1600픽셀 보관

    - 사족
    “파카사 웹앨범”의 경우 “피카사”라는 걸출한 프로그램과 구글서버의 빠른 속도을 바탕으로 업무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출중하다.

    개인적으로는 빠른 속도와 기본 제공되는 800픽셀의 이미지링크를 이용하면 블로그의 이미지 트래픽 걱정은 크게 없을 것 같다.
    업무용으로는 건설업계의 경우 “공사 진척도에 따른 현장사진”을 위한 앨범으로 써도 좋을 것이며, 디자인 사무실의 경우 “시안용 이미지”를 비공개 앨범으로 만들어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해도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가 생길 때 마다 계정을 하나씩 생성을 하면 되니까, 1기가라는 용량도 프로젝트 단위로는 크게 부족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외국 서비스는 상황에 따라 여러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피카사”를 이용한 “원본사진 및 동영상 업로드”은 제한된 용량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 (아마 유료 사용자를 위한 피카사 프로그램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카사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와 온라인의 “웹앨범”과 결합하여 무료 사용자에게도 더욱 더 가치를 발하고 있다.

    그러나.. 아후라는 “라이브 사진 갤러리”로 서진을 관리하며, “피카사의 웹앨범"에 사진을 올릴 때 조차 “라이브 사진 갤러리"의 “플러그인"을 쓰고 있으며, 심지어는 “라이브 라이터”로 글을 쓰고 또 “라이브 라이터”의 “플러그인”으로 사진들을 링크한다.
    (구글에서 “라이브 라이터”보다 더 좋은 “블로깅 툴”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피카사”를 쓸 날은 요원한 것 같다.)   .

    - 팁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크기는 “800픽셀”이지만 “1024픽셀”까지 게시가 가능하다.
      사진의 링크주소 중 “/s800/” 부분을 “/s1024/”등으로 변경하면 숫자에 해당하는  픽셀의 사진을 링크할 수 있다. (단 업로드 된 원본은 표시하려는 해상도와 같거나 커야한다.) 

    * 웹에서 공식지원 : /s144/, /s288/, /s400/, /s800/
    * 비공식 : /s320/, /s640/, /s720/, /s1024/
    (단, 1600픽셀은 상황에 따라  표시가 되지 않는 등 안정적이지 않아 링크를 소개하지 않았다.)

    * 800픽셀 링크 ( 웹앨범에서 제공하는 링크) 
    http://lh5.ggpht.com/..../s800/girl_157KB_1067x1600.jpg
    * 1600픽셀 링크 (블로거에서 사진인데  링크는 /s1600/인데 속성을 보면 1024픽셀인 것으로 되어 있다.)
    http://3.bp.blogspot.com/..../s1600-h/girl_157KB_1067x1600.jpg

    * 올려진 사진
    [girl_157KB_1067x1600.jpg]

[1024픽셀(세로 )- 클릭해서 왼쪽위 확대버튼을 눌러보세요.^^]

  • 라이브 사진 - 2위
    - 용도 : 고해상도 사진의 원본 보관용
    - 특징 : 속도 3위 / 25GB 용량 / 업로드 원본 링크 (5000픽셀 이상) / 원본보관

    - 사족

    블로그에서 링크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는 웹 게시용 사진이라면 느린 속도때문에 포기하여야 하지만, 대신 하드에 점점 쌓여가는 사진들을 올릴 공간 “사진용 웹하드" 공간으로 사용하는게 어떨까.
    윈도우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분류하고 약간의 편집과 함께 스카이 드라이브의 “사진” 서비스를 이용해서 “비공개” 앨범으로 제작해서 가끔씩 식구들과 추억의 앨범을 뒤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결론은 넉넉한 용량5,000픽셀 이상의 이미지도 링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다. 
     
    - 참고 링크 :  5,616픽셀(9.5MB)의 원본파일 링크  /  1,600픽셀 링크  /  1,024픽셀 링크
 
  • 플리커 – 꼴지 (단, 무료계정일 경우)
    - 용도 : 무료의 경우 활용도가 별로 없다,
    - 특징 : 앨범을 통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상당히 발달해 있으나, 그나마도 외국인 위주다.

    - 사족
    무료계정의 경우 한 달에 일정 용량씩 차츰 용량이 늘어나는 시스템이며,
    200장이 넘어가면 이전 파일들은 관리 목록에서는 “블라인드”처리가 되어 볼 수가 없다.
    (단 이미지 링크는 살아있음.)
    또 이미지에 “앨범링크"가 필수, 원본 보관안됨(유료는 됨)….. 
    왜 아후라의 눈에는 단점밖에 눈에 보이지 않을까..^^

    그러나.. 버뜨…
    유료계정 일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옵션 타서비스 대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본보관 / 무제한용량 / 무제한 트래픽 /  외부 단독 링크 허용 등…
    그러나.. 유로라 패쓰~~~
  • 참고 : 각 서비스 업/다운로드  테스트시 사용했던  환경

    - 테스트 이미지 - 4종
    1. 원본사진 (출처:캐논) : 9.5MB / 3744x5616픽셀 (girl_9.5MB_3744x5616.jpg)
    2. 압축률 조정 용량축소: 784KB / 3744x5616픽셀  (girl_784KB_3744x5616)
    3. 긴 변(세로)을 1600픽셀로 조정 : 157KB / 1067x1600픽셀 (girl_157KB_1067x1600)
    4. 긴 변(세로)을 1600픽셀로 조정 : 73.2KB / 683x1024픽셀 (girl_73.2KB_683x1024)

    - 주요 체크 사항
    1. 원본보관 여부 : 웹에서 업로드 후 다시 다운로드  / 모두 무료서비스의 경우를 테스트
        (피카사 웹앨범은 “피카사 프로그램”을 쓸 경우에는 원본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 업로드(다운로드) 속도 (다운로드 속도는 이미지 로딩 속도와 동일하다.)
    3. 이미지 로딩 속도 : 웹에 링크했을 때 표시되는 속도 체크 

    -  사족
    플리커의 경우에는 앨범으로의 링크를 걸지 않으면 “사용위반"이 되므로 타 서비스에 비해 결정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블로그의 이미지 저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라이브 앨범
    의 경우에는 공식 블로그(링크)에서 “블로그의 이미지 저장소로 사용"하라고 권유하고 있고, 첫화면의 이미지를 img태그로 바로 불러오는 예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지 로딩속도가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망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아쉽다.

    파카사의 경우,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링크)에 그림을 올려 보면 게시되어 있는 사진은 앨범으로 링크가 되지 않고 “1024”해상도의 원본사진으로 링크가 된다.
    따라서 굳이 앨범페이지로 링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에서 그림을 올리면 1024픽셀까지 비공식적으로 쓸 수 있다. 
    이것을 분석해 보고 1024펙셀로 이미지를 링크하는 팁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아래는 원본사진 업로드 후 에서 “다운로드”링크를 눌러 다운로드해서 용량을 체크한 것이다.

[ 원본 파일들.]


[라이브 사진 - 원본과 같은 용량 및 해상도로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픽셀변환이 이상해서 다시 업로드/다운 후 테스트 했습니다.. 뭔가 오류가 났던 듯 합니다.
[피카사 - (최대) 1600픽셀로 조정 / 1600픽셀 이하인 경우 원본 보관됨.]

[플리커 - 파일명 임의변경 / 1024픽셀로 조정 / 그림 크기정보 유실 - 무료라..ㅠ.ㅠ.]

[라이브 사진 서비스의 다운로드 화면 - 72KB의 속도로 ㅠ.ㅠ 모뎀속도입니다. .]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압축] 알집(alzip)을 대체할 집플러스 (Zip+) : 무료/기업용 프리웨어

[ 압축도 잘 못푸는 알집, 회사에서 쓸 수 없는 알집, 괜히 무료인 척 하는 알집보다 더 똑똑한 압축프로그램 - 지펜놀.. 이 아니라 집플러스.]
  • 소개

    - 라이센스

    Zip+ 7.07부터는 기업에서도 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2008.5.5 / 참고링크)

    - 프로그램 소개

    1. 프로그램 홈페이지 / 다운로드 링크
    2. 기업에서는 쓸 수 없는 알집을 대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3. 알집의 alz파일도 풀어낼 수 있으며, zip, rar 등 많은 포멧 지원
    4. 가상 드라이브 기능이 있어서 데몬, 시디스페이스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 기능 소개

    1. 압축풀기
    워낙 보편화된 기능이라, 기본 설명은 그만두고.. 특별한 기능 만 소개하고자 한다.

    * 이 폴더에 자동으로 풀기 (컨텍스트 메뉴에 위치)
    이 기능은 압축파일 속에 폴더가 있으면 그냥 풀고, 파일들만 있으면 압축파일 이름의 폴더를 만들어 그 속에 압축을 푸는 기능이다.


    만약, 현재의 폴더에도 수백개의 파일이 있고, 압축파일 내에도 수백개의 파일이 있을 때 그냥 풀었다가는 압축을 푼 파일이 어떤 것인지 몰라 상당히 난처한 지경에 빠진다.
    항상 습관처럼 “이 폴더에 자동으로 풀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자체 실행 파일 만들기
      이 기능은 압축파일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띄웠을 때만 나타나며, 일종의 압축파일 변환기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자체 실행파일을 만들 때 기본으로 압축을 풀 폴더를 지정할 수 있고, 압축을 푼 후에 실행할 파일을 지정할 수 있다.

  • 활용 : 파일 배포시 readme.txt파일을 넣어서 압축이 풀리면 자동으로 실행되게 한다.

    2. 압축하기

    * 두개 이상의 파일을 선택하면, “압축할 폴더명”_”오늘날짜".zip 이름으로 압축 할 수 있다.

    “압축파일이 있는 폴더명”_”오늘날짜".zip 이름으로 압축 할 수 있다.(두개 이상의 파일을 선택 시..) 
    하나의 파일을 선택하면 “선택한 파일명.zip” 혹은 “선택한 파일명_오늘날짜.zip” 으로 선택하여 압축할 수 있다.

    3. 가상 드라이브 기능
    ISO,BIN,NRG,LCD 이미지 파일의 가상 시디 드라이브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 [ISO파일을 클릭했을 때 열리는 프로그램 창 ]

  • “가상시디"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가 매핑될 이름을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 ”Z”드라이브에 매핑된 모습

    특이하게 “가상시디 만들기” 기능만 있고 “마운트 해제하기”등의 메뉴가 없고, 컴퓨터를 다시 부팅하면 가상시디는 사라진다. (조금 불편한 부분..)


    4. 기타
    이 외에도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다.
    자세한 기능은 홈페이지 집플러스 소개 페이지 에서 확인을 해 보자.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압축] Winrar 3.62 - 개인용 정식라이센스 포함 (개인용으로만 사용)


[ 외국산 최고의 압축프로그램 WinRAR 3.62를 공짜로 쓰자]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MS] 사진 갤러리 프로그램 및 연계된 윈도우 라이브 사진 서비스 소개 (웹 앨범)

[ Windows Live 사진 갤러리 ]

  • 소개
    - 라이센스

    기업에서도 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라이센스는 이 글의 하단에 명시)

    - 기능 소개

    1. 프로그램 형태 :  단일모드 이미지 뷰어  와 웹과 연계된 앨범 관리기능을 가지고 있다.
    2. 윈도우 기능확장 :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그림 미리보기"기능을 안정화하고 확장했다.
    3. 사진 관리방법
    기본적으로 ““내 그림"을 기준으로 하위폴더를 관리하며, 관리할 폴더를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사진별 일반태그, 인물태그, 날짜별 관리를 할 수 있다. (스크린샷 참조)
    4. 확장기능 : “플러그 인”을 통한 확장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예 플리커에 게시하기, Picasa 웹 앨범에 사진 올리기 등)

    - 유사서비스 : 구글의 피카사 (Picasa)

  • 사족

    MS의 번들 프로그램답지 않게, 상용 이미지 뷰어를 대체 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통해 거의 모든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지금의 시점을 감안한다면, AcdSee로 대표되던 혼자쓰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은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MS-오피스군 등의 상업용 제품을 제외하고는 (정책적으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환경에서의 위기감을 더욱더 느낀 것일까..

    웹을 대신하려고 했던 “MSN”, 폐쇄형 블로그를 가진 “라이브 스페이스” 등의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를 내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 서비스(스카이 드라이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구글의 피카사보다는 떨어지기는 하나, 스카이 드라이브(사진 서비스)의 25GB 대용량 웹하드와 연계한 점, 또 대용량 웹하드을 바탕으로 100메가픽셀의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된 지금 시점에서, 사진의 원본 그대로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매력인 것 같다.

    (피카사 웹 앨범은 아쉬운 점이 1기가의 소용량(?)과 최대 1600픽셀의 사진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피카사" 프로그램에서는 "원본보관"이라는 옵션이 있으나 웹상으로 업로드 시에는 없다.)

  • 특징

    - 한 장소에서 촬영된 여러 사진을 하나의 연결된 사진으로 이어주는 “파노라마 사진만들기"

    - 선택한 사진을 바로 CD로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 CD굽기

    - 찍은 날짜별로 자동 분류되어 볼 수 있다.

    - 이미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SoapBox”에 플러그 인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단, 용량 및 형식 제한이 있다.)

    - 일반 태그는 물론, 사진 속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여 “인물 태그"를 추가하고 검색 할 수 있다.

  • 장점 

    “윈도우 라이브 – 사진”서비스의 25GB 대용량을 이용 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사진을 원본 그대로 ”비공개 폴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물론, 보관해 둔 웹상의 앨범을 한꺼번에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 비교

    피카사는 업로드 시 파일 사이즈를 변경한다. 즉 고해상도 파일을 올리더라도  최대 1600픽셀로 줄여서 업로드 한다. (단, 피카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본도 보관이 가능하다 - 3/23 추가)

    (가로나 세로의 픽셀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둘 중에 큰 쪽을 1600으로 고정하고, 비율대로 짧은 쪽을 줄여버린다.)

  • 단점

    - 1단계 폴더에만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2단계 폴더로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없다.
    (예를 들어 “가족앨범" 폴더의 내부에 있는 “아들생일"이라는 폴더에 업로드를 할 수 없으며, 2단계에 그림을 전송하려면 웹 상에서 직접 업로드를 하여야 한다.)

[ 라이브 “사진” 서비스 ]

(서비스 명이 “웹 앨범” 혹은 “라이브 갤러리” 등의 이름이 아니라 그냥 “사진”이라는 이름이다. 쌩뚱맞다)

  • 소개
    - 라이센스

    기업에서도 얼마든지 업무용으로 사용 활용이 가능하다. (하단부 라이센스 참조)

    - 서비스 소개

    1. 대용량 웹 앨범, 웹 하드(스토리지) 서비스
     25GB의 용량을 “스카이 드라이브”서비스와 공유하여 사용한다. (사실 종속된 서비스이다.)
    편의성 : “라이브 앨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손쉽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

    2. 원본 보관
    타 서비스와는 달리 원본사진을 그대로 웹 상에 보관할 수 있다.
    (타 서비스는 해상도를 임의로 낮춰버린다.구글 피카사 웹 앨범의 경우 최대 1600Pixel으로 보관한다.)

  • 용량

    25GB의 대용량을 “스카이 드라이브”와 공유하여 사용한다.
    * 제한 : 업로드 할 그림의 해상도나 용량의 제한이 없다. ( 3744X5616 해상도의 9.7메가의 파일 업로드 데스트 완료 )

  • 단점

    속도 : 웹 상에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 
    (업로드 속도는 “피카사 웹앨범"애 비교하면 원본의 용량을 줄이지 않고 올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진다..)

  • 비교
    피카사나 플리커는 그림을 웹에서 표현하는 속도가 빠른 반면 해상도에 제한을 둔다.
    (피카사 : 1600픽셀 / 플리커 : 1024픽셀)

    따라서, 피카사나 플리커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고
    라이브 “사진"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사진앨범을 몽땅 웹에 백업해 두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이다. 
  • 참고 - 스카이 드라이브의 활용도

    스카이 드라이브를 일반 파일의 웹 저장공간(웹 스토리지)의 용도로 쓰기에는 아직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

    따라서, 현재 국내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고려하면 스카이 드라이브는 “사진"서비스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러나, 사진만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느리지만 일반 파일들도 올릴 수 있는 웹 저장공간(웹 스토리지)이라는 점과 데이컴의 “webhard.co.kr" 등의 비싼 “웹하드 대안 서비스”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 유사한 서비스 : 피카사 웹앨범 / 플리커

    타 서비스의 참고링크 : 피카사와 플리커 서비스의 비교 ( chatii의 웹노트 / 이강희님 비교글 )

[ 라이브앨범 및 사진 서비스 등에 대한 라이센스 문의 / 답변  ]

  • 문의내용

      귀사의 윈도우 라이브(live.com)서비스 사용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라이브의 다운로드 홈페이지(http://download.live.com)의 무료 프로그램 (라이브메신저 / 라이브메일 / Writer / 사진갤러리 / 무비메이커 베타 / 툴바) 및 이와 연동되어 있는 라이브 홈페이지 내  사진, 스카이드라이브 등의 서비스 이용에 관한 문의입니다.
    1. 장소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사용 뿐만 아니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2. 사용자
    기업내에서 업무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사원들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물론 소프트웨어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목적이나, 번들제공, 판매의 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 입니다.
    모든 제품이 동일한 사용조건이 아니면 각각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제한사항을 답변해 주십시오.
  • 답변 ( 문의내용과 관련이 없는 부분은 제외 )

    - 메일 제목 : RE: SRX1097045036ID - Windows Live 메일:기타:블로그/스페이스
    - 답변 내용
    고객님께서는 Windows Live 제품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문의를 주셨습니다.
    Windows Live 제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를 주신 Windows Live 제품은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사용하시는 장소와 사용자에 관계없이 설치하여 이용하셔도 됨을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응모] 도아님의 추억의 프로그램을 보며 생각나는 대로.

[ 아래의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것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각 항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추억의 프로그램 12. 종합선물세트 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 2009.03.20


하루 한번은 꼭 들르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설문을 하길래 나름 성심성의껏 적어 보았다.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생각하니 ..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다른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낀다.
예전에는 어떻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재미있었다. (하이텔의 OSC / 윈동 / 부부동 등.. 사람사는 냄새가 있던 추억이 생각난다. ^^)

(1등을 하려고 열심히 적었으나.. 역시  2개의 글이 먼저 올라와 있군.. ㅠ.ㅠ)

다음은 설문 내용과 답변이다.

  • 이야기, 슈퍼세션, 인톡, KERMIT, QMODEM, ZMODEM, DSZ, 텔릭스, 한울, 신세대, 잠들지 않는 시간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이야기 슈퍼세션 : 통신 프로그램 / 실제사용은 이야기 5.3이 주류
    KERMIT, QMODEM, ZMODEM : 통신 전송 프로토콜 / KERMIT의 경우 압축전송이 지원되지 않음. 주사용은 zmodem
    잠들지 않는 시간 : 통신 프로그램 / 윈도우용이 아니었는지?? 가물가물

  • 천리안, 케텔, 코텔, KOL, 하이텔, 컴퓨서브, 호롱불, 시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천리안 : 지금도 사용중 (텔넷서비스는 중지됨)
    케텔, 코텔, 하이텔 : 지금의 파란닷컴의 전신 / 케텔(한경)-> 코텔(한국통신)으로 주체가 바뀜.
    컴퓨서브, 호롱불 : 텔넷기반 BBS / 컴퓨서브는 꽤 큰 BBS였고.. 호롱불은 아마.. BBS운영프로그램이지 않나??


  • 삼보 보석글, 하나워드, 아래아 한글, 백상, 문방사우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보석글 : 보기만 했고 사용하지 않음.
    하나워드 : 군용으로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기억남 / 역시 사용하지 않음.
    아래아 한글 : 1.51버전부터 빠짐없이 사용해 봄.
    백상, 문방사우 : DTP 프로그램을 표방한 워드 프로그램 – 아마 작업보다는 출력에 촛점을 맞춘듯 함.
  • Norton Commander, PC Tools, Mdir, DOS Navigator, PIE Commande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Norton Commander : Mdir 에 밀려서 별로 사용은 하지 않았고, 대신 NCD를 주로 사용함
    PC Tools : 4.3버전이 처음 산 컴퓨터에 깔려있어서 사용했음. HEX편집이 되어서 크랙하는데 사용함
    Mdir : 도스시절 주로 사용
    DOS Navigator : Mdir 이 쉐어웨어가 되고 난 후 잠시 사용 / 그러다가 윈도우로 옮겨가서 Windows Commander을 사용
  • CP/M, PC DOS, MS DOS, DR DOS, OS/2, Xenix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PC DOS, MS DOS, DR DOS : IBM, MS, DR 사에서 개발한 도스 / 특히 DR도스는 간이 네트워크 기능이 있어서 집에서 주로 사용.
    OS/2 : 하이텔 OSC동호회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경품으로 받아서 주력 OS로 사용함. (2.0, 2.1, 3.0까지 주로사용, 4.0->NT4로 갈아탐)
  • 모노크롬, 허큘레스, CGA, EGA, VGA, SimCGA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모노크롬 : 보기만 했음.(아마 녹색화면이었던 것으로…??)

    허큘리스, CGA, EGA, VGA : 모두 사용해봄 (당시 회사에 모든 모니터가 있었음)
    특히 EGA의 경우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운좋게 회사에서 사용함.
    SimCGA : VGA에서 CGA전용 프로그램을 돌릴 때 사용.

  • XT, AT, SX, DX, MMX, 코프로세서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XT : 학교 전산실에서 사용 / 아마 아래한글, 보석글을 플로피에서 실행했던 것으로 기억남.
    AT : 아는 동생이 최초로 사용함으로서 접하게 됨, 386까지 AT라는 접두사를 씀 (AT-268, AT-368 )
    SX, DX, 코프로세서 : 386 및 486 시절 부동소수점 연산(캐드 등에서 필요)을 위한 코프로세서를 장착한 늠은 DX, 아니면 SX
    MMX : 아마 586(펜티엄)에서 부터 시작된 멀티미디어 관련 명령어 세트인 것으로 알고 있음
  • 모뎀, bps, cps, 보속도, MNP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모뎀 : 띠리리~~리…. ATDT 01410 (말이 필요없음.)
    bps, cps : Bits per Second, Characters per Second (초당 전송속도 : 비트, 캐릭터)
    보속도 : 보장속도 인것 같음 (1200, 2400 등이 아닐런지..)
    MNP : 압축전송 프로토콜 내장된 모뎀은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이 남.
  • AT, ATZ, ATDT, AT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통신 에뮬레이터에서 오두 싸 봤던 기억은 나는데 전화거는 ATDT만 정확하게 생각남.
  • 고퍼, 아키, 유스넷, FTP Search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PC통신 이외의 인터넷 접속을 통한 커뮤니티?? 라고 해야할 까.. 아키의 경우 파일저장소의 개념
    유스넷은 지금의 커뮤니티 싸이트, 아키와 고퍼의 자료를 찾기위해 FTP Search를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
  • autoexec.bat, config.sys, msdos.sys, io.sys, 4dos.com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autoexec.bat : 편집가능한 파일 / 최초 도스로 부팅할 때 자동실행 되는 명령어 세트를 적어놓은 파일
    config.sys :편집가능한 파일 / 시스템에 관련된 설정을 하는 파일 / 확장메모리 등을 조정 할 때 쓰임
    msdos.sys : 편집불가능 / 도스의 기본명령어들을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 로드
    io.sys : 입출력 장치를 제어하기 위한 시스템 로드
    4dos.com : command.com 의 대용으로 확장된 명령어 제공 / 배치파일로 파일관리자까지 프로그래밍 할 수 있음.

  •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1. LASTDRIVE=Z   : 지정하지 않으면, 도스에서 쓸 수 있는 드라이브 갯수가 제한됨
    2. DOS=HIGH,UMB   : 도스를 상위메모리 지역으로 로드해라.
    3. SHELL=C:\DOSDOS.com   : 쉘로 쓸 명령어 세트를 지정 (보통 SHELL=C:\command.com으로 쓰임)
    4. STACK=9,256   (스택을 늘림 : 정확한 기능이 생각나지 않음 / 특정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꼭 넣어줘야 했던 것으로 기억남)
    5. DEVICEHIGH=C:\DOS\HIME.SYS /TESTMEM:OFF   (상위메모리 를 로드하고, 메모리테스트는 하지 않는다.)
    6. BREAK=on  (아~~ 뭐였더라… Break키를 사용가능하게 하던 거였던가???)

    LASTDRIVE=Z DOS=HIGH,UMB SHELL=C:\DOSDOS.com STACK=9,256 DEVICEHIGH=C:\DOS\HIME.SYS /TESTMEM:OFF BREAK=on

  • 다음 내용을 읽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아는대로 적어 주세요.
    1. @ECHO OFF   : 명령어에서 출력되는 화면에 표시하지 않음
    2. LH C:\DOS\SMARTDRV.EXE 2048 1024 /n /q   : 드라이브 캐취를 지정함 / 상위메모리로 로드함
    3. PROMPT $p$g : 프롬프트를 c:\dos 라는 형식으로 표시함
    4. PATH C:\;C:\DOS;C:\Gain   : 명령어가 없을 때 찾아보는 경로 (도스는 자신의 폴더에서 제일 먼저 찾는다.)
    5. SET TEMP=C:\Windows\Temp  (임시파일을 저장할 위치)

    @ECHO OFF LH C:\DOS\SMARTDRV.EXE 2048 1024 /n /q PROMPT $p$g PATH C:\;C:\DOS;C:\Gain SET TEMP=C:\Windows\Temp

  • FoxBase, dBase, Lotus123, Quattro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FoxBase, dBase : 도스용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 FoxBase의 경우 나중에 윈도우용 Fox Pro 로 발전함
    로터스, 쿼트로 : 지금의 액셀과 같은 프로그램 (쿼트로는 DB인가??)
  • Turbo C, MASM, GW Basic, QuickBasic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Turbo C  : 프로그래밍 언어 / 나열된 것 중 가장 고급언어
    MASM : 어셈블리용 프로그래밍 언어(?)
    GW Basic, QuickBasic : 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 / QuickBasic은 도스에 내장되어 있던 것이었던가??
  • *.ims, *.iss, *.rol, *.stm 확장자와 implay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아.. 음악파일이닷.. IMPLAY가 플레이 할 수 있는 파일이네요.
    ims가 음악파일 / iss가 가사파일
    애드립에서 쓰던 rol파일
    stm도 음악파일인데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
  • 조합형, 완성형, 두벌식, 세벌식, 점 글꼴, 윤곽선 글꼴, 고정공백 글꼴, 비례공백 글꼴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조합형, 완성형 : 현재 확장완성형이며, 완성형은 말그대로 시스템 코드에 모든 한글을 먼저 입력해 놓고 불러쓰는 것, 조합형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서 글을 만드는 것
    조합형은 자음과 모음만 디자인을 하면 되기 때문에 글꼴만들기가 엄청나게 쉬움.

    두벌식, 세벌식 : 공병우 박사가 제창한 세벌식.. 표준은 두벌식

    점 글꼴, 윤곽선 글꼴, 고정공백 글꼴, 비례공백 : 비트맵폰트, 벡터폰트,고정공백 글꼴 = 굴림체, 비례공백 글꼴 = 굴림

  • lha, lhz, arc, arj, zip, rar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lhz는 기억이 나지 않으며, 다른 것음 모두 사용해 봄. 아.. lzh아닌가요??
  • 닥터 할로, 페인트브러시, 디럭스페인트, 네오페인트, 하늘, SEA, 그래픽 웍샵 중 아는 것을 적어 주세요.
    닥터 할로, 페인트브러시, 디럭스페인트, 네오페인트, 하늘 : 도스용 그림그리기 도구 / 닥터할로가 제일 유명 그다음 디럭스 페인트

    SEA, 그래픽 웍샵 : 도스용 그림파일 보기 프로그램 / sea는 제일 유명했고.. 그래픽웍샵은 파일 형식변환기로 많이 쓰임 흔히 GWS라고 함. - 윈도우 3.1용을 많이 씀.

  • 자신이 사용해 본 컴퓨터의 사양을 모두 적어 주세요.
    AT-286 – 램 1MB 대용량 / 20MB 대용량 하드 (당시 최고 사양)

    386-DX :램 8MB 대용량 / 40MB 대용량 하드 아후라의 최초 컴퓨터 (300만원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남)

    486SX/DX : SX는 대학다닐때 컴퓨터실에서 사용 / DX는 후배가 그래픽작업한다고 자취방에 가져다 놓은 것을 작업용으로 사용


    586(펜티엄) 60 :램 16MB / 500MB 하드 / VGA 매트록스  회사에서 최초로 사용
       (아마 입사했을 때는 486-DX를 잠깐 사용한 것 같음 곧 교체되었음.)

    586(펜티엄) 60/75/133/200 : 첫 직장에서 사용

    펜티엄 2 : 속도는 생각나지 않으나, 설계사무실 그래픽팀에서 작업할 때 사용 (이때 OS/2 2.1 / 3.0이 주 OS였음)

    셀러론 300 Mhz : 처음 그래픽 사무실을 할 때 사용 이 후 몇가지를 더 사용한 것 같은데 기억안남.

    펜티엄 3-600 / 펜티엄 4 – 2.8 / 펜티엄 4 – 3.0 HT : 쭈욱 집에서 사용하던 사양 / 현재 펜티엄 4 – 3.0 HT 사용 중..(그래서 비스타 못깜.ㅠ.ㅠ)

    노트북 : 애니노트 (셀러론 1.7 512램 80기가 하드) / 삼성 Q1 - 현재 사용중..

  •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문서작성] 훈민워드 i 라이트 (개인용 프리웨어)

    [ 업무용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개인용 프리웨어 입니다.]

    『사족』
    라이센스 조항을 보고, 업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었으나 삼성전자의 고객지원센터에 직접 문의 한 결과, 사용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블로그의 목적이 "기업용 프리웨어 소개"라서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집에서 가끔씩 사용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글을 올린다.
    (아후라의 집에는 "MS-OFFICE"/한글과컴퓨터의 "한글" 등을 깔아놓지 않는다.)

    다운로드 링크
    훈민닷컴-다운로드 링크

    장점
    1. 회사에서 사용가능하다.
    2. 꼭 필요한 기능만 포함되어 프로그램의 덩치가 작다. (시스템파일까지 약 18메가정도 용량)
    3. 도형 및 그림, 표 등과 글의 혼용하는 것이 타 프로그램에 비해 접근하기 쉽다.
    4. 기본 gul 파일 이외 hwp(한글 워디안용), html, xml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단점
    0. 업무용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없다. (.. 추가)
    1. gul 파일 포맷자체가 범용적이지 않다.
    2. MS-WORD 파일 포멧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3. HTML문서로 저장시 각 문단마다 쓸데 없는 태그(글자속성)가 많이 붙는다.

    아래의 단축키는 훈민정음에는 공통으로 쓰이는 단축키이니 참고바란다.

    <훈민정음 I 라이트(한글날버전) 단축키 일람표>
    F5: 선택모드
    F6: 입력모드
    F7: 도형모드
    F8: 이동글틀모드
    Ctrl+E: 스크롤 모드
    Ctrl+F8: 여러쪽 보기
    Ctrl+Q: 종료

    <이동키>
    화면 보기배율 100% : Ctrl+F1
    화면 보기배율 확대 Ctrl+F2/Shift+Num +
    화면 보기배율 축소 Ctrl+F3/Shift+Num -

    <글자체>
    F9: 서체 지정
    글자 크기 작게 Alt+Shift+R / 글자 크기 크게 Alt+Shift+E
    글자 간격 축소 Alt+Shift+N / 글자 간격 확대 Alt+Shift+W
    장평체 작게 Alt+Shift+J / 장평체 크기 Alt+Shift+K

    Shift+F7: 왼쪽 여백증가
    Shift+F8: 왼쪽 여백감소

    <이동키>
    기본 : 화살표 / Page UP / Page Down / Home / End
    Ctrl+↑/Home: 줄의 맨앞으로
    Ctrl+↓/End: 줄의 맨뒤로

    <편집 관련>
    Ctrl+N: 용지/단 설정
    Ctrl+F: 찾기/바꾸기

    Ctrl+Z: 되돌리기
    Ctrl+Y: 다시하기

    Alt+H: 한자변환
    Alt+Q: 상용구 변환

    F4: 한/영 오타변환

    <서식 메뉴>
    Ctrl+B: 굵은체
    Ctrl+I: 기울임체
    Ctrl+U: 밑줄체

    <조판 메뉴>
    Alt+Enter: 단 분리
    Ctrl+Enter: 쪽 분리

    <표 메뉴>
    Ctrl, Shift+N: 새 도표 만들기
    Ctrl, Shift+I: 셀 삽입
    Ctrl, Shift+S: 셀 나누기
    Ctrl+G/D: 셀 합치기/복원
    Ctrl, Shift+E: 셀 크기(같은 간격으로)
    Ctrl, Shift+L: 도표고정(전체고정)
    Ctrl, Shift+D; 대각선 넣기

    Ctrl, Shift+U: 합(세로)
    Ctrl, Shift+J; 합(가로)
    Ctrl, Shift+A: 평균(세로)
    Ctrl, Shift+Z: 평균(가로)

    Alt+C: 한 셀 선택
    Ctrl, Shift+화살표: 여러 셀 선택

    여러 셀 선택 Ctrl+Shift + 방향키
    Alt + 마우스드래그 : 선택한 셀만 조절할 때. 동일한 열의 행이나 다른 셀은 변경안됨
    Ctrl + 마우스드래그 : 표 크기는 유지되고 셀의 크기 변경
    Shift + 마우스드래그 : 주변셀의 영역 유지하며 셀의 영역 조정

    <도형 단축키>
    Ctrl+1: 직선그리기
    Ctrl+2: 사각형그리기
    Ctrl+3: 둥근사각형그리기
    Ctrl+4: 타원형그리기
    Ctrl+5: 열린다각형그리기
    Ctrl+6: 단힌사각형그리기
    Ctrl+7: 호그리기
    Ctrl+8: 곡선그리기
    Ctrl+9: 파이그리기

    <틀 메뉴>
    Alt+G: 묶기
    Alt+U: 묶음 풀기
    Alt+R: 색상 지정
    Alt+↑: 배치(맨 앞으로)
    Alt+←: 배치(앞으로)
    Alt+→: 배치(뒤로)
    Alt+↓: 배치(맨 뒤로)

    2009년 3월 13일 금요일

    [문제해결] jwFreenote가 실행되지 않을 때.

    윈도우 7을 깔고 jwFreenote 를 실행하는데 실행이 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사실 이 해결 방법은 jwFreenote 의 홈페이지 에도 있는 내용이긴 하나 윈도우 버전 별로 함께 제시해 놓은 게시물이 없어서 따로 정리해 보았다.
    (사실.. 홈페이지에서 찾을 생각을 못하고 “구글링”으로 방법을 찾은 것이다. 써놓고 나니 아까와서..그냥 올린다.)

    대부분 윈도우에 내장된 DHTML Editing Control 이 없어서 혹은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1. Windows 7 및 XP의 경우


    DHTML Editing Control 설치용 파일 : _system.zip

    위의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생기는 _system폴더의 reg_dlls.bat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실행한다.

    [reg_dlls.bat]
    @echo off
    copy *.* %systemroot%\system32
    regsvr32 %systemroot%\system32\dhtmled.ocx
    regsvr32 %systemroot%\system32\triedit.dll

    내용은 간단하다 Windows\system32 폴더에 필요한 2개의 파일을 카피하고 시스템에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이다.

    Windows7 뿐만 아니라 XP의 경우에도 이 2가지 시스템파일이 없는 경우가 있다.

    아후라의 경우가 그러한데, 용량 180메가짜리 Lite버전 윈도우 XP를 설치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정말 가볍기는 한데.. 이놈의 XP는 도움말은 물론이고 워드패드, 원격접속 클라이어트도 깔지 않는다.
    물론.. 위에서 말한 DHTML관련 파일도 깔지 않는다. ㅠ.ㅠ

    2. 비스타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 페이지 에서 “비스타용 DHTML Editing Control for Applications Redistributable Package (x86)” 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 7에서 1번의 방법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굳이 시도해 보지는 않았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그래픽] AcdSee 를 대체할 무료 그래픽뷰어 (기업용 프리웨어)


    기업용 무료 그래픽뷰어 3종을 소개합니다.

    • 가장 완성도 있는 SlowViewer 1.0 RC2


      홈페이지 : http://www.slowview.at/ (현재 개발이 중단되어 있음)
      버전 : 1.0 RC2 (이 버전을 마지막으로 개인용 프리웨어인 Brennig's 를 개발하다 중단)
      호환성 확인 : 윈도우 2000, XP, Vista, Windows7(Build 7000) / 무설치판 기준
      설명 :

      그래픽 뷰어의 대명사인 Acdsee의 기능을 가장 충실히 따른 버전이다.
      이름이 Slow라고 .. 그림을 보는 속도가 느리지는 않다. 
      AcdSee Classic v2.4 버전의 기능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으며, 2004년 정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센스 :
      You are granted the right to install and use "SlowView" free of charge on any of your computersystems. You are granted the right to make an unlimited number of copies of this software "SlowView".
      [ 무설치판 ]
       http://pds10.egloos.com/pds/200903/22/62/c0086062_SlowView1.0rc2.zip

      ( 설치판은 2002년도에 만들어 진 원본 설치파일이고, 무설치판은 항상 사용하던 프로그램 폴더를 압축한 것인데 확인해 보니 같은 버전인데 만들어진 날짜가 틀리다. 될 수 있으면 사용이 검증된 무설치판(2003년판)을 사용하기 바란다. )

    • Acdsee 를 닮은 오픈소스 그래픽뷰어 : Cornice


      홈페이지 : http://wxglade.sourceforge.net/extra/cornice.html
      버전  : 0.61(윈도우용) / 리눅스용 0.62 (다운로드는 홈페이지 링크에서 받으세요.)
      설명 :
      제작자가 Acdsee를 좋아하여 같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그래픽 뷰어 
      현재 개발중단이 되었지만 포럼에서 심각한 버그는 패치버전이 올라오고 있으며, 번역작업 또한 진행 중이지만 더 이상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없다.
      참고로 프로그램의 그림파일 보기 속도는 Slowview 보다 떨어진다.

    • 이스트소프트의 알씨 5.0 beta6


      홈페이지 : altools.co.kr ( 다운로드 : http://bin.myfolder.net/story/88752 )
      설명 :
      현재 릴리즈 되고 있는 버전은 개인사용자에게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나, 5.0 beta6버전까지는 기업용으로도 무료로 제공되었다.
      버전 : 5.0 Beta6 ( 다운로드 : http://estsoft1.ktsh.co.kr/altools/ALSee50_beta6.exe )

      라이센스 참고 : http://www.altools.co.kr/Support/FaqView.aspx?idx=1064&cate=23
      알집, 알씨, 알FTP, 알약은 가정에서 이용하는 개인사용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됩니다.
      기업이나 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PC방에서는 위 제품을 사용할 때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러나 알약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아래 버전에 한해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업/관공서/PC방/교육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툴즈 제품
      *알집 - 4.92 이하 버전
      *알씨 - 2.1beta1 이하 버전 , 4.5 beta1~4.5 beta4 , 5.0 beta1~5.0 beta6
      *알FTP - 2.5 beta3 이하 버전
      ※ 구버전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라이선스 구입후 최신버전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심파일이나 네이버 자료실에서 제품 이름으로 검색하여
      다운로드하십시오.
      참고로 아래 제품 최신버전은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맵 공개용, 알패스, 알툴바, 알GIF, 알송, 알쇼

    맺으며..

    사무실을 방문해 보면.. 흔하게 알툴즈 시리즈가 깔려있는 업무용 PC들을 자주 보게 된다.
    ( 하나같이 개인사용자용 프로그램들이다.. 또 꽤나 최신버전들을 열성적으로 설치해 놓고 있다.그 행위가 불법인데도..)

    대기업이나 되어야 라이센스에 신경을 쓰지 중소기업들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은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다. (쓰지 못한다.. 가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사실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대안이 없다. 컴퓨터 한대 값을 넘는 오피스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하니..

    또한 단속을 당했더라도 사실 대안이 없어서 그냥 또 흐지부지 방치해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이런 포스트를 하는 이유.. 블로그를 낸 이유도 사실 이런 상황을 너무 많이 보아서이다.

    지금은 시작단계라 아직 자료가 많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자료들만 다 소개를 해도 많은 부분 기업운용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명쾌해진 [한글뷰어 2007]의 라이센스 정책

    [결론 : “한글뷰어 2007은 회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얼마 전 “[저작권] 참으로 애매한 [한글뷰어 2007]의 라이센스 정책”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우연일까.. 오늘(2009년 3월 11일) 고객센터(1566-5191)와 저작권에 대한 통화를 하던 중 저작권에 대한 명시부분을 어제(2009년 3월 10일) 바꾸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우연인지.. 내가 글을 쓴 직후에 이루어진 일이라 놀란 것이다.)

    뭐.. 내가 쓴 글 때문이랴 싶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영향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바뀐 라이센스 조항을 보면.. 우선 대상이 명확해 졌다.
    “개인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유롭게”가 :”누구나 자유롭게"라고 바뀌었고,
    제한하는 대상이나 행위를 정확하게 규명했다. (”재배포, 일부포함,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경우")

    진작 이렇게 바꾸어 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바뀌기전 라이센스에 대한 글
    -----
    ◈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은 (주)한글과컴퓨터의 허락 없이 재배포하거나 유통할 수 없으며,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의 차기 버전의 공개 이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에 대한 별도의 고객 지원은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은 개인적인 목적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나, 기업이나 단체에서 한글과컴퓨터 한/글 뷰어 2007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재배포’ 행위에 해당하므로, ㈜한글과컴퓨터의 서면상 승인을 받으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귀사를 담당하는 한글과컴퓨터 파트너 또는 당사의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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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바뀌어진 라이센스 원문을 링크한 것이다.

    또한, 오늘 상담한 내용을 요약하면,

    1. 기업(회사)에서 누구나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2. 기업에서의 배포는 [파일을 서버에 직접저장], [다운로드용 파일의 직접링크]를 하지 말고, 인트라넷, 홈페이지 등에 다음과 같은 한글과 컴퓨터 본사의 다운로드 링크만을 제공해야 한다.
    한글과 컴퓨터의 다운로드 링크 :

    결국
    이 전의 글에서 유추해석 한 내용이 결론적으로 정확한 것이 되었지만, 아쉬운 것은 진작에 이런 명쾌한 라이센스 정책을 명시하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것이다.

    일례로 내가 항상 들르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댓글에도 한글 2007뷰어의 라이센스를 혼동하시는 분이 있었다. (하도 읽은 글이 많아 어떤 글의 댓글인지 찾지를 못해 그냥 대문으로 링크를 걸었음 .. 죄송 ^^)

    슬슬.. 텅 빈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야 할 시기가 왔다. [오피스&업무] : http://ahura.co.kr/category/16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9일 월요일

    [홍보]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널리 알리려면..(1)

    [ 홈페이지 등록 ]

    일단 각 포털에 카테고리형 검색 페이지에 등록을 하는 것이 첫 순서이다.
    (구글 및 윈도우 라이브의 경우에는 그냥.. 메타검색을 할 주소로만 등록이 된다.)

    공통으로 "일반 심사"를 선택하면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무료이고, 빠른, 비지니스, 프리미엄 등이 단어가 있는 심사는 유로이다.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면 등록을 할 수 있다.

    1. 구글 : http://www.google.com/webmasters/

    2. 네이버 : http://submit.naver.com/

    3. 다음 : http://directory.daum.net/search/free_req_url?dirseq=

    4. 윈도우 라이브 : http://search.msn.com/docs/submit.aspx?FORM=WSUT

    5. 야후 : https://kr.suggest.yahoo.com/guide/guide_normal.php

    6. 파란닷컴 : http://add.paran.com/

    7. 네이트 : http://add.nate.com/regi.html

    8. 드림위즈 : http://request.dreamwiz.com/BIN/register.cgi?cmd=t&sub=20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접수)

    10. 천리안 : http://dir.chol.com/service/request/reqregister.php

    2편은 "블로그를 위한 메타싸이트 등록" / 3편은 "RSS 보내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8일 일요일

    [저작권] 참으로 애매한 [한글뷰어 2007]의 라이센스 정책

    [ 다운로드 링크 : 한글뷰어 2007 다운로드 자료실 ]

    “개인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고 하는데..
    참으로 애매한 말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되는 바가 크다고 사료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면
    ”사용하는 장소에 상관없이..” 라든가..
    ”기업에서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던가..
    ”본사 홈페이지 이외에서 배포하는 것을 금지하며, 뷰어의 사용은 어떠한 곳에서라도…”
    등의 말이 있었으면 명확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왜나하면..

    ”개인목적"이라는 말의 모호성 때문이다.
    타 소프트웨어의 경우에 ”회사"라는 장소가 이미 개인목적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하는 사례도 있고…

    타 회사에서 받은 자료를 읽고, 출력하는 등 개인이 회사의 업무에 이용을 하는 것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개인목적”인지 회사의 “업무목적”인지 누가 확정하여 생각할 수 있겠는가?

    유추해 볼 수 밖에 없는데..
    1. FAQ의 내용에서 보면, ”개인목적으로의 사용"이후의 내용에서 사용장소에 대한 언급이 없고
    2. 재배포 행위만 불가하다는 내용이 있고, 대신 회사의 인트라넷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는 것은 조건없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으니…
    3. 결론 : “회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아도 될 것 같다. (된다.. 라고 하지 못하는 이 찝찝함..)

    [ 링크 : 홈페이지의 의 FAQ ]

    질문 : 한/글 뷰어를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 직원들에게 사용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습니까?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업, 단체에서 전 직원이 사용하기 위해 또는 해당 기업의 고객을 위해 한/글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해당 파일을 메일로 발송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사내 그룹웨어 등에 올려 사용하는 것은 재배포 행위가 되므로 불가합니다.

    한/글 뷰어의 재배포를 위해서는 저희 한글과컴퓨터의 서면 승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뷰어 사용 승인 신청서를 작성 하신 후  팩스로 보내주시면 저희 영업 담당자가 확인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팩스 : 02-3424-5895

    단, 저희 홈페이지의 한/글 뷰어 2007 다운로드 페이지를 링크하여 연결하는 것은 조건 없이 가능합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6일 금요일

    [업무] 외국인의 법인설립

    [ 외국인의 무역업 개인사업자 등록 ]

    중국교포등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하여 개인사업자로 등록하여 무역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의 절차입니다.

    1. 외국인투자신고 : 투자신고는 사전에 하는 것이며 투자자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위임장과 여권사본을 첨부하면 국내의 대리인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최소투자금액은 5천만원 입니다. 최근에는 달러환율이 낮아 다소 여유 있게 준비하여야 합니다. 신고장소는 은행본점이나 KOTRA의 외국인투자지원센타(KISC)입니다. KOTRA 는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오시는 길은 www.kotra.or.kr에(KOTRA안내 → 위치안내) 안내되어 있습니

    다.

    2. 송금 또는 휴대반입 : 투자자 이름으로 송금하며 휴대반입도 가능합니다. 중국투자자는 대부분 휴대반입하며 이때는 반드시 입국하면서 세관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세관에서 신고 후 받는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은행에 제시하면 외국인도 통장 개설이 가능하므로 입국 후 예치하시고 바로 1번의 투자신고를 하신 후 환전하셔야 사전신고로 간주됩니다. 환전하면서 은행으로부터 외화매입증명서를 발급하여 달라고 요청하시어 4번의 외국인투자기업등록 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3. 사업자등록 : 본인이 관할세무서에 가서 등록합니다. 대표자 본인이 서명한 사무실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4. 외국인투자기업등록 : 당초 외국인투자신고를 하였던 곳에 가서 등록합니다. 첨부할 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외화매입증명서 입니다.

    5. 비자신청 : 투자절차가 완료되고 나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비자(체류자격변경)를 신청합니다. 중국교포의 경우 비자발급이 쉽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사본,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사본, 사무실 임대차계약서 사본, 거주하는 주택의 임대차계약서사본, 통장, 외국환등록증 등의 서류를 보통 요구합니다.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6. 무역업고유번호 부여 : 무역거래자는 수출입신고시 무역업고유번호를 필히 기재하여야 함으로 무역협회로부터 무역업고유번호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무역협회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습니다.

    o 무역업고유번호 부여절차

    - 부여대상 : 무역을 업으로 하고자 하는 자

    - 신청기관 : 한국무역협회(02-6000-5334)

    - 신청방법 : 우편, 팩스(02-6000-5130), 이메일, EDI 등

    - 구비서류 : 무역업고유번호신청서 (소정양식)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 수수료 : 없음

    [업무] 외국인(법인)의 국내 법인 설립 절차

    링크 : Invest KOREA : 법인설립-외국인 (본문내용과 동일)
    링크 : Invest KOREA : 개인사업자 등록 -외국인 

    현지법인 설립

    현지법인 설립절차는 앞에서 말한 외국인투자 절차를 그대로 따라 외국인투자 신고, 주식회사 또는 개인사업자 등록,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등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서는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중요한 회사설립과 사업자등록 절차를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법인 설립
    상법상 인정되는 회사의 형태는 합명·합자·주식·유한회사 등 4가지이나 주식회사의 비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주식회사 설립절차를 중심으로 설명하기로 합니다.

    주식회사 설립유형
    우선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에는 발기설립과 모집설립이 있습니다. 발기설립은 회사설립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를 발기인이 모두 인수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고, 모집설립은 회사설립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 중에서 발기인은 일부만을 인수하고 잔여부분에 대해서는 주주를 모집하여 설립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설립방식에 따라 주식회사 설립절차가 달라지는데 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형별 주식회사 설립절차

    주식회사 설립등기
    주식회사의 설립 등기는 발기설립의 경우 설립경과의 조사가 종료된 날로부터 2주 이내, 모집설립의 경우 창립총회 종료일로부터 2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등기를 하기 전에는 먼저 발기인 구성과 유사상호에 대해 검토해야 합니다. 우선 주식회사는 1인 이상의 발기인이 필요한데, 이때 발기인은 서면에 의해 주식을 인수해야 하며 이에 따라 발기인은 신설회사의 주주가 됩니다. 또한, 동일한 서울특별시·광역시·시/군 내에서 동일한 영업을 위하여 타인이 등기한 것과 확연히 구분할 수 없는 상호는 등기가 불가하므로, 서울 지역은 대법원 웹사이트(www.scourt.go.kr)에서, 기타 지역은 관할 등기소에서 유사상호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 이하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