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버그리포팅

[ 테스트 환경 ]
* 윈도우 XP / Pentium4 3.0 / 512RAM / 클린설치 후 / 한컴오피스 2010 설치시 모든 항목 선택(글꼴 포함)
* 설명 : 사무실 내 일반 문서작성용으로만 쓰이는 구형PC로 선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1. 프로그램 실행 불가
  - 넥셀, 한글, 슬라이드, 사전을 모두 동시에 실행시 에러메세지 발생 (런타임, Dllloader error 등 다양함)
  - 가끔씩 발생하며, 이 경우 시스템이 크래쉬 되어 스크린샷을 찍지 못함.

2. 파일 확장자 연결문제
  타 프로그램으로 ppt 파일을 연결한 후 "한글과 컴퓨터 기본 설정"을 실행하여 연결을 복구하려 했으나 작동하지 않음






[ 한컴 슬라이드 ]

3. 런타임 에러
 가. 상황
  -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진행하다 알수없는 에러 발생
  - 복구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강제 리부팅

 나. 실행파일
  - 설계설명자료.PPT - 19.1MB (20,115,456 바이트) / 총 138페이지
  - 내용 : 애니메이션효과 많음(거의 모든 페이지에 슬라이드효과 있음)
  - 기타 : 파워포인트로 열어서 작업할 때 많은 량의 메모리 소요 / 하나 이렇게 작업이 중지되는 경우는 없었음.(동일환경)




4. 글자 형태 변경
가. 상황
  - 아래와 같이 찌그러져 보임

나. 실행파일
  - 설계설명자료.PPT - 19.1MB (20,115,456 바이트) / 총 138페이지

원본 - 파워포인트 2007

한컴슬라이드에서 열었을 경우


[ 넥셀 ]

5. 디스플레이 겹침현상
 가. 상황
  - 일정셀을 클릭하고 스크롤 버튼으로 화면을 위로 올리면  아래와 같이 "1쪽"이라는 글이 겹쳐져 보임

* 원본

* 버그현상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5. 마치며

[요즘 트랜드는..]

요즈음 프로그램들은 온라인과 연계되는 것이 보통이다.
굳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니 "SaaS"서비스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의 추세는 이제 온라인을 기본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들은 이미 온라인 저장공간 제공, 온라인 소프트웨어 제공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서비스가 있다.

* MS오피스 + Office Live Workspace(온라인 5GB 저장공간 제공)
>> 오피스 2007에서 벌써 지원되고 있다. 아래 그림은 "MS 오피스 2007"이다.



* 완전히 온라인 기반인 구글 문서도구(Docs) - 오프라인으로 작업가능 (제공용량 정보없음??)


* 한컴 자사의 서비스인 "싱크프리 오피스" - 온라인 1GB 저장용량 제공



등이 있다.

예전 버전들을 깔면 항상 함께 설치되던 "넷피스"는 서비스 종료가 되어서 아쉬웠는데..
자사의 서비스(싱크프리)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온라인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없다.

사실 내심 기대하기는 싱크프리와 연동하여, 정품사용자들에게 싱크프리의 기본제공 1GB용량보다 더 제공되기를 바랬는데. ^^

[ 마치며.. ]

이번에 베타를 떼고 출시될 "한컴오피스 2010"은 종합적인 글쓰기 도구로써는 흠잡을데 없는 완성도 있는 소프트웨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현재의 트랜드를 따라잡기에는 좋은 기능만 제공해서는 조금 우려스럽다.
조금 더 "온라인과의 연계"부분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협업기능"을 더 추가한다면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다시 거듭나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4. 바램

[향상된 파워포인트와의 호환...]

건축 및 건설관련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사무용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CAD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라면 단연코 엑셀/파워포인트일 것이다.
MS의 "엑셀"과 한컴의 "넥셀"의 호환성은 이전부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건설관련 업무 특성상 수식의 표현이 많고, VBA나 그래프등은 크게 많지 않아서 일 것이다.)

그러나.. 파워포인트PPT 파일은 호환성때문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PPTX파일은 더욱 더 호환성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현재 사무실에 가지고 있는 파일 중 PPTX는 얼마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이야기 하고..

파일을 열고 검토를 해 보고는 ... 정말 호환성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문서의 모양을 보고 한 생각이다.)

한컴 오피스 2010의 경우 출력 문서로서의 파워포인트 파일은 정말 어떤 호환프로그램보다 완벽히 PPT 파일을 읽어준다.
호환성 테스트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PPT파일에서 2가지 부분만 제외하고는 화면상으로는 완벽하게 읽어냈다.
같은 파일로 오픈오피스, IBM의 심포니 1.2, 우리오피스, 싱크프리 등에서 읽어보고는 눈에 보이는 화면 그대로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한숭을 쉬었던 것이 생각난다.

* 스크린샷 - 약간 아쉬운 부분 하나.. 글자의 그림자 처리 / 위:한컴 슬라이드 아래:파워포인트 2007
>> 참고 : PPT원본에는 텍스트에 그림자를 준 것인데.. 한컴 슬라이드로 변환되면서 그룹화된 도형처럼 취급된다.

[그러나.. 완벽하지 못한 애니매이션 동작들..]
헌데..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의 애니메이션 동작이나 그림 도형등의 배치는 틀린 부분이 많았다.

애니메이션이라 그림상으로 표현될 수는 없어 글로 설명하자면...
그림의 z축 순서가 뒤바뀌어 있고, 스르르 나와야 하는 슬라이드가 그냥 쑥~ 나와버리는 현상들이 있다.

어차피 MS-오피스 호환프로그램이라 "호환"의 수준에 그치는 일이지만, 완전히 파워포인트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다.

[바램은..]
한글과 컴퓨터는 이제 마케팅에서부터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MS타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오피스 시장에서 경쟁상대라는 면모를 갖추고 싶을 것이다.

아후라의 바램도 비슷하다 그러나..
깨기 너무나도 어려운 "MS-오피스"의 아성보다는

1. "MS-워드"가 뛰어넘지 못한 단 하나의 워드프로세서인 한컴의 "한글"을 더욱 편리하고 대중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2. PPT(X)와의 호환성을 더욱더 강화하여 파워포인트를 완벽히 대체하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3. 아쉬움

[ 일반적으로는... ]

일반적인 프로그램의 경우 "설치 과정"은 거의 동일한 순서대로 이루어진다.

1. 사전준비
 - 설치파일 등 임시폴더에 복사
 - 사전 필수 라이브러리 설치 등

2. 라이센스 동의 및 라이센스 키 입력

3. 설치형태 선택
 - 일반 설치 : 개발사에서 가장 최적으로 선택해 놓은 설치 집합
 - 사용자 설치 : 모든 구성요소를 목적에 따라 선택가능
 - 설치 폴더 설정 : 사용자 설치시에만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C:\Program files\" 이외의 폴더에 선택가능

4. 설치완료
 - 설치완료 후 안내문
 - 설치 후 "파일연결" 등의 기본 설정창

[ 아쉬움 ]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설치 등의 과정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료가 많다.

따라서 설치과정은 별반 다를바 없는 한컴 오피스 2010의 설치과정은 생략하고,
설치과정의 불합리성, 혹은 버그라고도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위의 화면이 뭔가 허전하지 않은가? [뒤로가기] 버튼이 없다.

( 위 화면 이전화면은 [지금 설치(T)] / [사용자 정의(S)] 버튼으로 설치유형을 선택하는 화면이 있다.)

그냥 선택된대로 "설치"버튼을 누르면 되겠지만, 무심코 "사용자 정의(S)" 버튼을 누른 사람은 뒤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실은 내가 그랬다는...ㅠ.ㅠ)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세세한 부분 사용자를 배려하는 "한글과 컴퓨터"를 바래본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2. 때깔

[ 사족 ]
어줍짢은 초보 프로그래머로서... 사실 프로그램에서 디자인은 중요치 않다... 라고 항변하고 싶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디자인은 중요하다."

"UI"라는 것이 메뉴의 적절한 배치, 접근성 등의 기능적인 부분도 포함이 되지만 디자인의 미학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것을 표현하는 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간지, 때깔, 뽄새, 뽀대...
* 사투리로는 "때바리" 라는 것이 있으며
* 흔히들 "모양새"라고도 한다.

다 비슷비슷한 말이다.

왜... 이 말들을 나열하냐면..
한글2010의 화면이 개인적으로 볼 때 너무 "때깔"이 나지 않아서이다.


애플의 혁신적이고 시대를 앞선 디자인 미학과 닮은 것도 아니고..
ADOBE사의 프로그램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간지"가 있는 것도 아니며,
이쁘기는 하지만 뭔가 부족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부족한 것 같아서이다.

[ 검증 ]
비교해 보자.

우선 뽀샵 CS4버전이다.

디자인은 화려한 그래픽작업을 하는 프로그램답지않게 뭐랄까 조금 심하게 간략화 되었다.
(입체효과도 효과도 거의 없는 흑백아이콘으로 도배를 했다.)
 그러나... 간지가 난다.

그래픽이나, 사진 작업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칼라작업보다 더 힘든 것이 흑백(엄밀히 말하면 그레이)작업이다.
그러나, 잘된 작품은 사실 흑백이 더 뽀대가 난다.

ADOBE의 포토샵은 프로그램의 (보이는 형태에 대한) 디자인 자체가 잘되었기 때문에 간지가 나 보인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2007"이다.
처음 "리본"인터페이스를 봤을 때 참.. 신선했다. 이뿌기도 하고..
현재 MS-오피스도 2010번을 베타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그 버전으로 비교를 하여야 마땅하겠지만..
이미 워드 2007에서도 "디자인 참 이쁘다"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 우리의 한글 2007을 보자 (넥셀 등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생략..)

어떠한가...
뭔가 허전하지 않으신가??


**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1. 회상



[ 들어가며.. ]

글을 쓸 때에 공책에 필기구로 적는 경우를 뛰어넘어 더 문명화된 기기를 사용한 것은 아마 타자기가 최초 일 것이다.
영원할 것 같던 타자기의 시대가 끝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시대가 다가오고..

대학시절에 처음으로 "한글 1.xx"버전을 이용해서 글을 써 보았다.
(이후 가장 많이 활용한 한글의 버전은 1.52d 였던것 같다.)

당시 운영체제는 MS-DOS 3.3 이었고, 대용량 20메가 하드를 장착한 고성능의 컴퓨터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하드없이 주 저장장치가 플로피였던 "XT컴퓨터"가 학교 전산실의 "주류 컴퓨터"였다.)

199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아래한글을 사용을 하기 시작했으니 정말 오래도 되었다.

여하튼.. 도스시절부터 "아래한글"을 쓰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이..
1. 독자적인 한글 입력기 (윈도우의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2. 자체 개발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프로그램 구성
3. 타자프로그램 답게 모든 기능을 단축키로 구성가능. (마우스에 손을 댈 필요없음)

이었다. ( 그외에도 좀 더 있지만..)

그러나.. 어느새 "독자적인", "자체 개발"이라는 말을 버리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를 볼 때 참으로 애처롭기까지 하다.
(근데 제발 "독자적"이 아니라 그 넘어 "독재적"이기까지 한  HWP포멧을 좀 개방하여 주었으면 ...)



[ 회상 ]
닷넷 프레임워크 2.0을 설치하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예전의 한컴은 어디갔나..

수많은 자체개발 라이브러리..
완성형을 거부하고 조합형을 고집하던

맛깔나던 우리들의 "한글과 컴퓨터"는 ...... 씁쓸...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MS][OS] 전산관리자가 본 윈도우7의 3가지 의미

[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전산관리자의 입장에서 본 윈도우7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3가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1.관리적 측면

2.비용적 측면

3.업무효율

 
 
[ 결론 : 윈도우7은 전산관리자가 반길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


[ 들어가며 ]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하는 전산관리자와 일반 사용자들의 차이점은 실은 딱 하나다.
내가 쓰는 컴퓨터 한 대만 관리하느냐, 남들이 쓰는 컴퓨터까지 여러대 관리하느냐의 차이다.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전산관리자가 아니라면 리눅스나 유닉스 등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를 관리할 일이 거의 없다.
소프트웨어의 생태계나 윈도우 의존적인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차치하고 현실적으로 한국의 전산관리자는 윈도우의 관리는 기본적으로 잘 해야하고, 또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인정을 받는다.
(서버조차도 Windows Server 2003, 2008 등으로 구성했다면 유닉스/리눅스는 아예 볼 일이 없다.)

근데..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XP들의 대부분은 무분별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ActiveX 설치, 악성코드 등에 의한 시스템 파일들의 오작동 등이 원인이데...

윈도우 XP의 경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냥 윈도우를 다시 설치를 하거나, 고스트 등으로 하드 전체를 완전 복구시켜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때가 많다.
(중소기업의 많은 전산관리자들이 동감할 것이다.)
 
이런한 단순 설치, 유지의 관점에서도
이번 윈도우7의 출시는 전산관리자에게는 아주 희소식이 아닌가 싶다.

요즘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면, 일부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를 지적하시는데.. 윈도우 XP의 보급초기에 겪었던 수많은 에러에 비하면 정말 소소하다고 생각될 만한 것 들일 뿐이다. ^^;;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컴퓨터에 비스타가 기본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전산관리자들은 이미 비스타기반의 관리도 어느정도는 익숙하다. (프로그램의 호환성도 이미 거의 확보했으리라 생각이 된다.)


[본론]


일반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전산관리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미에서 윈도우 7은 환영받을 만하다.


  1. 관리요소의 감소


    - 설치

    >> 간단히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된 (Sysprep된) 설치이미지 제공
         참고 링크 : 윈도우 7 만능고스트 만들기 : 스누피님

    >> 향상된 장치관리자 제공으로 많은 수의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됨.
        참고 링크 :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그대로, Windows 7내 사진으로.. : 꼬알라의 하얀집


    - 백업

    >> 유용한 백업소프트웨어의 내장으로 인한 전체 하드 백업의 간편함

    >> VHD만들기 툴 을 통한 전체 하드디스크의 이미지 백업도 가능


    - 복원


    >> 비스타부터 쓸만해진 복원기능
    .

  2. S/W구입 비용감소

    - 아래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참고

    - 완성도가 높아져 쓸만해진 내장 소프트웨어

    - 복원/백업소프트웨어의 기본제공

    - 방화벽 업그레이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제공)

    - 온라인의 25기가와 연계된 이미지 뷰어 (필수 : 라이브 설치)

    .

  3. 사양에 따른 업무효율 증가



    - 비스타 대비 수행 속도증가 및 램 사용량 하락


    기본 1기가의 램에서는 사실 비스타는 거의 모든 램을 기본 시스템이 잠식해 버린다.

    윈도우7의 경우 600메가만 있으면 부팅을 완료하고 기본 시스템을 올린다.



    >> 현재 라이브라이터로 작업하고 있는 필자의 컴퓨터의 램 소모량



    - 완성도가 높아진 기본 프로그램으로 인해 간단한 작업 소화

    참고 링크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 소개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의 가격은? - 마즈다님
    .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 문서작업 ]

* 워드패드 :  간단한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프로세스 내장
( 필자가 아래 한글 보다 더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소개 함.)
  
* 라이브 라이터 : 블로그 등에 원격 글 쓰기 (라이브 추가서비스)

* 스티커 메모 : 포스트 잇 대체

[ 시스템 ]

* 백업 기능

>> 기능 1 :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후 부팅되지 않을 경우에도 복원가능
>> 기능 2 : VHD파일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 대체 소프트웨어 : 노턴 고스트, 이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등 대체

* 복원 기능

>> 기능 : 일정 시점으로 시스템 되돌리기 - 복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노턴 고스트 등

* 방화벽

>> 기능 : XP 에서 제공하던 인바운드 방화벽 이외의 아웃바운드도 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존 알람 / 코모도 인터넷 시큐리티 등

* 바이러스 백신

>> 윈도우7(혹은 그 이하도 가능)의 라이센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 대체 소프트웨어 : V3 인터넷 시큐리티, 노턴 안티바이러스 등


[ 그림작업 ]



* 이미지(그림)뷰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사진뷰어 - 기능 : 그림파일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작은그림/미리보기 기능

>>  기능 : 탐색기에서 기본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이미지 편집

>> 프로그램명 그림판 - 기능 : 간단한 이미지 편집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픽픽(이미지에디터) 페인트샵, 포토샵 등

* 스캔 전용 소프트웨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팩스 및 스캔 - 기능 :  완성도 있는 스캔전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음
>> 대체 소프트웨어 : 스캐너 번들S/W


[ 영상작업 ]


* 영화 감상

>> 프로그램명 : 미디어 플레이어 - 기능 : DIVX 코덱을 기본 포함하여, 많은 동영상을 기본으로 플레이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곰플레이어

* 영상 편집

>> 프로그램명 : 무비 메이커 (라이브 추가서비스)
>> 대체 소프트웨어 : ADOBE 프리미어

* 기본 CD/DVD  레코딩 기능
>>  데이터백업 시디 , 이미지파일(ISO,IMG) 굽기
>> 대체프로그램 : 네로 버닝롬

* 비디오 저장
>>  프로그램명 : 비디오 메이커 - 기능 :  DVD 영상을 DVD로 레코딩 / 외부 DVD플레이어로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네로버닝롬 프로버전


[ 통신 소프트웨어 ]


* 팩스 서버
>> 프로그램명 : 팩스 송/수신 소프트웨어 - 기능 : 모뎀 설치시 팩스 서버로 작동함



[마치며..]


생각보다 많은 항목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이러이러하다 라고는 주절주절 써 놓았으나, 간략한 소개라도 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소개 정도로 마칠까 한다.
( 이 포스트를 완료하고, 다시 위에서부터 소개가 필요한 항목들은 정리를 해서 간략히 하나의 글로 다시 엵어야 겠다.)
여담이지만..
아직도 작업용 컴퓨터는 윈도우7 RC버전을 쓰고 있다. (정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니 기간 제한 없이 그냥 쭉 쓸 수만 있으면 계속 써도 될 만큼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있다.)
이것이 반증하듯이 처음부터 XP만큼의 날씬한 사양과 비스타 만큼의 안정성을 가지고 나온 윈도 2000 이후의 가장 쓸모 있는 운영체제가 아닌가 싶다.
기업의 전산관리자 입장에서는 사실 윈도XP나 비스타 혹은 (98에서) 윈도우2000으로 사무실의 주로 쓰는 운영체제를 변경하는 것이 매번 “핫 이슈”가 되어왔다.
어떨때는 프로그램 호환성이나 안정성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무거운 OS의 사양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번 윈도우7의 출시로 이제는 더이상 큰 이슈없이 운영체제의 도입을 건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크..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를 갈아탈 때(?)는 애를 덜 먹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글을 마친다.
동감하시는 분들 .... 모여서 소주한잔 하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