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3. 아쉬움

[ 일반적으로는... ]

일반적인 프로그램의 경우 "설치 과정"은 거의 동일한 순서대로 이루어진다.

1. 사전준비
 - 설치파일 등 임시폴더에 복사
 - 사전 필수 라이브러리 설치 등

2. 라이센스 동의 및 라이센스 키 입력

3. 설치형태 선택
 - 일반 설치 : 개발사에서 가장 최적으로 선택해 놓은 설치 집합
 - 사용자 설치 : 모든 구성요소를 목적에 따라 선택가능
 - 설치 폴더 설정 : 사용자 설치시에만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C:\Program files\" 이외의 폴더에 선택가능

4. 설치완료
 - 설치완료 후 안내문
 - 설치 후 "파일연결" 등의 기본 설정창

[ 아쉬움 ]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설치 등의 과정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료가 많다.

따라서 설치과정은 별반 다를바 없는 한컴 오피스 2010의 설치과정은 생략하고,
설치과정의 불합리성, 혹은 버그라고도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위의 화면이 뭔가 허전하지 않은가? [뒤로가기] 버튼이 없다.

( 위 화면 이전화면은 [지금 설치(T)] / [사용자 정의(S)] 버튼으로 설치유형을 선택하는 화면이 있다.)

그냥 선택된대로 "설치"버튼을 누르면 되겠지만, 무심코 "사용자 정의(S)" 버튼을 누른 사람은 뒤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실은 내가 그랬다는...ㅠ.ㅠ)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세세한 부분 사용자를 배려하는 "한글과 컴퓨터"를 바래본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2. 때깔

[ 사족 ]
어줍짢은 초보 프로그래머로서... 사실 프로그램에서 디자인은 중요치 않다... 라고 항변하고 싶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디자인은 중요하다."

"UI"라는 것이 메뉴의 적절한 배치, 접근성 등의 기능적인 부분도 포함이 되지만 디자인의 미학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것을 표현하는 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간지, 때깔, 뽄새, 뽀대...
* 사투리로는 "때바리" 라는 것이 있으며
* 흔히들 "모양새"라고도 한다.

다 비슷비슷한 말이다.

왜... 이 말들을 나열하냐면..
한글2010의 화면이 개인적으로 볼 때 너무 "때깔"이 나지 않아서이다.


애플의 혁신적이고 시대를 앞선 디자인 미학과 닮은 것도 아니고..
ADOBE사의 프로그램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간지"가 있는 것도 아니며,
이쁘기는 하지만 뭔가 부족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부족한 것 같아서이다.

[ 검증 ]
비교해 보자.

우선 뽀샵 CS4버전이다.

디자인은 화려한 그래픽작업을 하는 프로그램답지않게 뭐랄까 조금 심하게 간략화 되었다.
(입체효과도 효과도 거의 없는 흑백아이콘으로 도배를 했다.)
 그러나... 간지가 난다.

그래픽이나, 사진 작업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칼라작업보다 더 힘든 것이 흑백(엄밀히 말하면 그레이)작업이다.
그러나, 잘된 작품은 사실 흑백이 더 뽀대가 난다.

ADOBE의 포토샵은 프로그램의 (보이는 형태에 대한) 디자인 자체가 잘되었기 때문에 간지가 나 보인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2007"이다.
처음 "리본"인터페이스를 봤을 때 참.. 신선했다. 이뿌기도 하고..
현재 MS-오피스도 2010번을 베타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그 버전으로 비교를 하여야 마땅하겠지만..
이미 워드 2007에서도 "디자인 참 이쁘다"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 우리의 한글 2007을 보자 (넥셀 등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생략..)

어떠한가...
뭔가 허전하지 않으신가??


**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베타테스트] 한컴오피스 2010 - 1. 회상



[ 들어가며.. ]

글을 쓸 때에 공책에 필기구로 적는 경우를 뛰어넘어 더 문명화된 기기를 사용한 것은 아마 타자기가 최초 일 것이다.
영원할 것 같던 타자기의 시대가 끝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시대가 다가오고..

대학시절에 처음으로 "한글 1.xx"버전을 이용해서 글을 써 보았다.
(이후 가장 많이 활용한 한글의 버전은 1.52d 였던것 같다.)

당시 운영체제는 MS-DOS 3.3 이었고, 대용량 20메가 하드를 장착한 고성능의 컴퓨터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하드없이 주 저장장치가 플로피였던 "XT컴퓨터"가 학교 전산실의 "주류 컴퓨터"였다.)

199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아래한글을 사용을 하기 시작했으니 정말 오래도 되었다.

여하튼.. 도스시절부터 "아래한글"을 쓰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이..
1. 독자적인 한글 입력기 (윈도우의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2. 자체 개발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프로그램 구성
3. 타자프로그램 답게 모든 기능을 단축키로 구성가능. (마우스에 손을 댈 필요없음)

이었다. ( 그외에도 좀 더 있지만..)

그러나.. 어느새 "독자적인", "자체 개발"이라는 말을 버리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를 볼 때 참으로 애처롭기까지 하다.
(근데 제발 "독자적"이 아니라 그 넘어 "독재적"이기까지 한  HWP포멧을 좀 개방하여 주었으면 ...)



[ 회상 ]
닷넷 프레임워크 2.0을 설치하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예전의 한컴은 어디갔나..

수많은 자체개발 라이브러리..
완성형을 거부하고 조합형을 고집하던

맛깔나던 우리들의 "한글과 컴퓨터"는 ...... 씁쓸...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MS][OS] 전산관리자가 본 윈도우7의 3가지 의미

[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전산관리자의 입장에서 본 윈도우7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3가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1.관리적 측면

2.비용적 측면

3.업무효율

 
 
[ 결론 : 윈도우7은 전산관리자가 반길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


[ 들어가며 ]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하는 전산관리자와 일반 사용자들의 차이점은 실은 딱 하나다.
내가 쓰는 컴퓨터 한 대만 관리하느냐, 남들이 쓰는 컴퓨터까지 여러대 관리하느냐의 차이다.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전산관리자가 아니라면 리눅스나 유닉스 등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를 관리할 일이 거의 없다.
소프트웨어의 생태계나 윈도우 의존적인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차치하고 현실적으로 한국의 전산관리자는 윈도우의 관리는 기본적으로 잘 해야하고, 또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인정을 받는다.
(서버조차도 Windows Server 2003, 2008 등으로 구성했다면 유닉스/리눅스는 아예 볼 일이 없다.)

근데.. 문제를 일으키는 윈도우XP들의 대부분은 무분별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ActiveX 설치, 악성코드 등에 의한 시스템 파일들의 오작동 등이 원인이데...

윈도우 XP의 경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냥 윈도우를 다시 설치를 하거나, 고스트 등으로 하드 전체를 완전 복구시켜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때가 많다.
(중소기업의 많은 전산관리자들이 동감할 것이다.)
 
이런한 단순 설치, 유지의 관점에서도
이번 윈도우7의 출시는 전산관리자에게는 아주 희소식이 아닌가 싶다.

요즘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면, 일부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를 지적하시는데.. 윈도우 XP의 보급초기에 겪었던 수많은 에러에 비하면 정말 소소하다고 생각될 만한 것 들일 뿐이다. ^^;;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컴퓨터에 비스타가 기본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전산관리자들은 이미 비스타기반의 관리도 어느정도는 익숙하다. (프로그램의 호환성도 이미 거의 확보했으리라 생각이 된다.)


[본론]


일반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전산관리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미에서 윈도우 7은 환영받을 만하다.


  1. 관리요소의 감소


    - 설치

    >> 간단히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된 (Sysprep된) 설치이미지 제공
         참고 링크 : 윈도우 7 만능고스트 만들기 : 스누피님

    >> 향상된 장치관리자 제공으로 많은 수의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됨.
        참고 링크 :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그대로, Windows 7내 사진으로.. : 꼬알라의 하얀집


    - 백업

    >> 유용한 백업소프트웨어의 내장으로 인한 전체 하드 백업의 간편함

    >> VHD만들기 툴 을 통한 전체 하드디스크의 이미지 백업도 가능


    - 복원


    >> 비스타부터 쓸만해진 복원기능
    .

  2. S/W구입 비용감소

    - 아래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참고

    - 완성도가 높아져 쓸만해진 내장 소프트웨어

    - 복원/백업소프트웨어의 기본제공

    - 방화벽 업그레이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제공)

    - 온라인의 25기가와 연계된 이미지 뷰어 (필수 : 라이브 설치)

    .

  3. 사양에 따른 업무효율 증가



    - 비스타 대비 수행 속도증가 및 램 사용량 하락


    기본 1기가의 램에서는 사실 비스타는 거의 모든 램을 기본 시스템이 잠식해 버린다.

    윈도우7의 경우 600메가만 있으면 부팅을 완료하고 기본 시스템을 올린다.



    >> 현재 라이브라이터로 작업하고 있는 필자의 컴퓨터의 램 소모량



    - 완성도가 높아진 기본 프로그램으로 인해 간단한 작업 소화

    참고 링크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 소개 / 윈도우7에 포함된 프로그램의 가격은? - 마즈다님
    .
 
 

[작업별 내장 소프트웨어]


[ 문서작업 ]

* 워드패드 :  간단한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프로세스 내장
( 필자가 아래 한글 보다 더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소개 함.)
  
* 라이브 라이터 : 블로그 등에 원격 글 쓰기 (라이브 추가서비스)

* 스티커 메모 : 포스트 잇 대체

[ 시스템 ]

* 백업 기능

>> 기능 1 :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후 부팅되지 않을 경우에도 복원가능
>> 기능 2 : VHD파일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
>> 대체 소프트웨어 : 노턴 고스트, 이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등 대체

* 복원 기능

>> 기능 : 일정 시점으로 시스템 되돌리기 - 복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노턴 고스트 등

* 방화벽

>> 기능 : XP 에서 제공하던 인바운드 방화벽 이외의 아웃바운드도 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존 알람 / 코모도 인터넷 시큐리티 등

* 바이러스 백신

>> 윈도우7(혹은 그 이하도 가능)의 라이센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 대체 소프트웨어 : V3 인터넷 시큐리티, 노턴 안티바이러스 등


[ 그림작업 ]



* 이미지(그림)뷰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사진뷰어 - 기능 : 그림파일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작은그림/미리보기 기능

>>  기능 : 탐색기에서 기본지원
>> 대체 소프트웨어 : ACDSEE, 알씨 등
* 이미지 편집

>> 프로그램명 그림판 - 기능 : 간단한 이미지 편집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픽픽(이미지에디터) 페인트샵, 포토샵 등

* 스캔 전용 소프트웨어

>> 프로그램명 :  Windows 팩스 및 스캔 - 기능 :  완성도 있는 스캔전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음
>> 대체 소프트웨어 : 스캐너 번들S/W


[ 영상작업 ]


* 영화 감상

>> 프로그램명 : 미디어 플레이어 - 기능 : DIVX 코덱을 기본 포함하여, 많은 동영상을 기본으로 플레이 가능
>> 대체 소프트웨어  : 곰플레이어

* 영상 편집

>> 프로그램명 : 무비 메이커 (라이브 추가서비스)
>> 대체 소프트웨어 : ADOBE 프리미어

* 기본 CD/DVD  레코딩 기능
>>  데이터백업 시디 , 이미지파일(ISO,IMG) 굽기
>> 대체프로그램 : 네로 버닝롬

* 비디오 저장
>>  프로그램명 : 비디오 메이커 - 기능 :  DVD 영상을 DVD로 레코딩 / 외부 DVD플레이어로 보기
>> 대체 소프트웨어 : 네로버닝롬 프로버전


[ 통신 소프트웨어 ]


* 팩스 서버
>> 프로그램명 : 팩스 송/수신 소프트웨어 - 기능 : 모뎀 설치시 팩스 서버로 작동함



[마치며..]


생각보다 많은 항목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이러이러하다 라고는 주절주절 써 놓았으나, 간략한 소개라도 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소개 정도로 마칠까 한다.
( 이 포스트를 완료하고, 다시 위에서부터 소개가 필요한 항목들은 정리를 해서 간략히 하나의 글로 다시 엵어야 겠다.)
여담이지만..
아직도 작업용 컴퓨터는 윈도우7 RC버전을 쓰고 있다. (정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니 기간 제한 없이 그냥 쭉 쓸 수만 있으면 계속 써도 될 만큼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있다.)
이것이 반증하듯이 처음부터 XP만큼의 날씬한 사양과 비스타 만큼의 안정성을 가지고 나온 윈도 2000 이후의 가장 쓸모 있는 운영체제가 아닌가 싶다.
기업의 전산관리자 입장에서는 사실 윈도XP나 비스타 혹은 (98에서) 윈도우2000으로 사무실의 주로 쓰는 운영체제를 변경하는 것이 매번 “핫 이슈”가 되어왔다.
어떨때는 프로그램 호환성이나 안정성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무거운 OS의 사양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번 윈도우7의 출시로 이제는 더이상 큰 이슈없이 운영체제의 도입을 건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크..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를 갈아탈 때(?)는 애를 덜 먹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글을 마친다.
동감하시는 분들 .... 모여서 소주한잔 하실까요??? ^^;;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팁] 윈도우서버 2003 R2를 XP처럼 세팅하기

[ 윈도우서버 2003 R2에서 사운드 및 테마 기능 켜기 및 기타 튜닝 하기 ]


앞서 포스팅하였던 “윈도우서버 2008”의 경우처럼..  “윈도우서버 2003 R2”는 XP와 같은 라인에서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과 모양(UI)는 XP와 동일하나, 서버 용도로 제작되어진 이유로 테마와 사운드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 외 보안을 더 강화하였기 때문에 부팅시 [Ctrl+Alt+Del] 를 필수적으로 눌러줘야 로그인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종료시에도 “이벤트 추척기"가 번거롭다.

역시.. “윈도우서버 2008”처럼 이 글을 통해 하나 하나 해결해 보기로 하자.

 

또한 윈도우서버 2003 R2는 XP의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거의 100% 호환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전용 드라이버는 필요하지 않다.

 

[기본 작업]

  1. 부팅시 [Ctrl+Alt+Del] 사용 없이 로그온
    - 실행 : 시작→실행(윈도우키+R) : CONTROL USERPASSWORDS2
    - 사용자(탭) → 이 컴퓨터 사용자(U): 에서 자동으로 로그인 할 사용자 선택체크해제 : 사용자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 확인자동 로그온(창) : 암호 입력확인
    .
  2. 종료시 이벤트 추적기 사용하지 않기
    - 실행 : 시작→실행(윈도우키+R) : GPEDIT.MSC
    - 로컬 컴퓨터 정책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스템 → 시스템 종료 이벤트 추적기 표시사용안함 선택
    .
  3. 테마 및 사운드 사용 - 1단계 (총 3단계)
    - 실행 : 시작 → 관리 도구 → 서비스
    - 시작유형 : 자동 / 상태 : 시작됨으로 변경
      > Theme : 테마사용
      > Windows Audio : 사운드 관련 기능 사용
    .
  4. 테마 및 사운드 사용 -2단계
    - 실행 : 시작 → 제어판 → 디스플레이
    - 테마(탭) → 테마(T): → Windows XP 선택
    - 설정(탭) → 고급(버튼) → 문제 해결(탭) → 하드웨어 가속(H): → 슬라이드바를 최대로 맞춤

    - 실행 : 시작 → 제어판 → 사운드및오디오장치
      > 볼륨(탭) → 스피커설정 → 고급(버튼) → 성능(탭) → 오디오 재생 → 하드웨어 가속(H): → 슬라이드바를 최대로 맞춤
    .
  5. 다이렉트 X 설정 및 활성화 (테마 및 사운드 사용 -3단계)
    - 실행 : 시작→실행(윈도우키+R) : dxdiag
    - 디스플레이(탭) → DirectDraw 가속-사용, Direct3D 가속-사용, AGP 질감가속-사용으로 변경
    - 소리(탭) → DirectX 기능 → 하드웨어 소리 가속 수준 : → 슬라이드바를 최대가속로 맞춤
    .
  6.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 Explorer) 보안 강화 구성” 제거
    - 실행 : 시작→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 → Windows 구성 요소 추가/제거(A) → “Internet Explorer 보안 강화 구성”의 체크를 끄고다음(N) >”버튼을 눌러서 삭제.
    .
  7. 시스템 성능 향상
    - 실행 : 시작→제어판→시스템
    - 고급(탭) → 성능 → 설정 → 고급(탭) → 프로세서 사용계획 → 둘 다 프로그램선택 
    - 고급(탭) → 성능 → 설정 → 데이터 실행 방지(DEP)(탭) → 필수 Widows 프로그램… 선택
    - 고급(탭) → 성능 → 설정 → 시각 효과(탭) → 사용자 지정((C): - 선택 (테마용 최소한 선택)
      >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 폴더에 일반 작업 사용 /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 고급(탭) → 시작 및 복구 → 설정 → 디버깅 정보 쓰기 → 작은 메모리 덤프(64KB) 선택
    - 고급(탭) → 오류 보고(R)(버튼) →  오류 보고 사용 안 함(S) 선택
    .


[ 기타 작업 ]

** 이 부분은 필수작업은 아닙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종료 빠르게 하기 -1
    - 시작 > 실행 > gpedit.msc > 그룹정책개체편집기 > 컴퓨터구성 > 관리템플릿 > 시스템 > 사용자프로필 > 프로필 언로드 및 업데이트의 재시도 최대횟수
    → 사용을 선택후 재시도횟수를 0 으로 수정합니다.
    .
  2. 종료 빠르게 하기 -2
    - 시작 > 실행 > REGEDIT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WaitTokillServiceTimeout :     
       20000 → 2000(= 2초) 로 수정
    .
  3.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HungAppTimeout : 1000(= 1초) 로 수정

 

[ 사족 ]

윈도우서버 2008보다는 설정사항이 적지만, 역시 번거롭기는 하다.
또한 서버버전이라, 역시 바이러스 백신은 일반 데스크탑용은 설치가 되지 않는다.

(추가 : 백신은 네이버의 PC그린을 윈도우 XP호환모드로 설치를 하면 된다 - 확인완료

 또, 알약도 호환모드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바이러스 체이서는 그냥 설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대학생분들은 이번 기회에 어둠의 경로(?)에서 벗어나, 인증이나 정품사용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윈도우 서버 2003버전을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참고 : 서버 2008 R2 한글판 무료 다운로드 (대학생만) / 스누피(snoopy) 

** DreamSpark에서 운영체제는 윈도우 서버 2003 R2, 2008, 2008 R2 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단, 여기서 다운로드 받은 Product Key는 상업용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개인용으로만 사용하세요.

[ 본 글은 "불의 신전"( 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팁] 윈도우서버 2008을 비스타처럼 세팅하기

[ 윈도우서버 2008에서 사운드 및 에어로 기능 켜기 및 기타 튜닝 하기 ]

윈도우서버 2008”은 비스타와 같은 라인에서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능과 모양(UI)는 비스타와 동일하나, 서버 용도로 제작되어진 이유로 에어로 효과나 사운드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 외 보안을 더 강화하였기 때문에 부팅시 [Ctrl+Alt+Del] 를 필수적으로 눌러줘야 로그인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종료시에도 “이벤트 추척기"가 번거롭다.

이 글을 통해 하나 하나 해결해 보기로 하자.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윈도우서버 2008은 비스타의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거의 100% 호환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전용 드라이버는 필요하지 않다.

 

[기본 작업]

  1. 부팅시 [Ctrl+Alt+Del] 사용 없이 로그온
    - 실행 : 시작→실행(윈도우키+R) : CONTROL USERPASSWORDS2
    - 사용자(탭) → 이 컴퓨터 사용자(U): 에서 자동으로 로그인 할 사용자 선택체크해제 : 사용자의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 확인자동 로그온(창) : 암호 입력확인
    .
  2. 종료시 이벤트 추적기 사용하지 않기
    - 실행 : 시작→실행(윈도우키+R) : GPEDIT.MSC
    - 로컬 컴퓨터 정책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스템 → 시스템 종료 이벤트 추적기 표시사용안함 선택
    .
  3. 테마 및 사운드 사용 - 1단계 (총 3단계)
    - 실행 : 시작 → 관리 도구 → 서비스
    - 시작유형 : 자동 / 상태 : 시작됨으로 변경
      > Theme : 테마사용
      > Windows Audio : 사운드 관련 기능 사용
    .


[ 초기 구성 작업 (Oobe.exe) ]

  1. 컴퓨터 정보 제공 (추천 사항이며, 개인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음)
    - 컴퓨터 이름 및 도메인 제공
      > 컴퓨터 이름(탭) → 전체 컴퓨터 이름 → 변경VM-2008 (임의대로 설정)

      > 하드웨어(탭) → Windows Update 드라이버 설정 → 드라이버 자동으로 확인(권장)(C) 선택

      > 고급(탭) → 성능 → 설정 → 시각 효과(탭) → 사용자 지정((C): - 체크할 것
         도구설명에 시각 효과 사용 / 마우스로 끄는 동안 창 내용 표시
         메뉴 아래에 그림자 표시 / 메뉴에 시각 효과 사용 / 바탕 화면 구성
         바탕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 아이콘 대신 미리보기로 표시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 창의 제어 및 요소에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투명 효과 사용 / 폴더에 미리보기 및 필터 표시 /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 고급(탭) → 성능 → 설정 → 고급(탭) → 프로세서 사용계획 → 프로그램선택

      > 고급(탭) → 성능 → 설정 → 데이터 실행 방지(DEP)(탭) → 필수 Widows 프로그램… 선택

      > 원격(탭) → 원격 데스크톱 → 모든 버전의 원격 데스크톱을 실행중인…. 선택
    .
  2. 이 서버 업데이트
    - 자동 업데이트 및 피드백 사용 → Windows 자동 업데이트 및 피드백 사용(권장) 선택
    .
  3. 이 서버 사용자 지정 (테마 및 사운드 사용 - 2단계)
    - 기능 추가 → 데스크톱 경험, qWave(Quality Windows Audio Video Experience) (재부팅)
    .
  4. 체크해제 : 로그온 시 이 창을 표시안함

 

 

[ 서버관리자 (CompMgmtLauncher.exe) / 서버 요약]

  1. 컴퓨터 정보
    - 로그온 시 이 콘솔을 표시 안 함(D) 선택
    .
  2. 보안 정보
    - IE ESC 구성 → 관리자 → 사용 안 함 선택 / 사용자 → 사용 안 함 선택
    .
  3. 기능 요약
    - 참고 : 상황에 따라 “Windows Server 백업 기능”, “무선 LAN 서비스", “원격 서버 관리 도구", “원격 지원" 등의 기능을 설치하면 된다.
    .

 

 

[마무리 작업]

  1. 테마 및 사운드 사용 - 3단계 (최종단계)
    - 실행 : 제어판 → 개인 설정 → 테마(M) → 찾아보기…
    - 위치 : C:\Windows\Resources\Themes\Aero.theme
    .
  2. 에어로 테마로 변경
    - 실행 : 제어판 → 개인 설정 → Window 색상 및 모양(W) → 기타 색 옵션을 보기 위해 모양 속성 열기 → Windows Aero 선택 
      > 효과(E)… →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듬는 데 다음 방법 사용(S): Clear Type 선택 (확인)
    .

 

 

[ 사족 ]

위에서 이미 언급이 되었듯이, 윈도우서버 2008은 비스타의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호환이 됩니다.

비스타와 같은 라인에서 개발이 되었기 때문애 어쩌면 당연히 하드웨어 드라이버는 호환이 되지만, 서버라는 레벨(?)때문인지 일반 데스크탑의 운영체제에서 설치되는 바이러스 백신 등 일부 프로그램은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비스타에 비해 초기 설정의 어려움 때문에 설치가 꺼려지기도 하구요.


(추가 : 백신은 네이버의 PC그린을 윈도우 XP호환모드로 설치를 하면 된다. - 서버2008에서 확인 완료

 또, 알약도 호환모드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바이러스 체이서는 그냥 설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서버 버전 특유의 안정성과  대학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 : 서버 2008 R2 한글판 무료 다운로드 (대학생만) / 스누피(snoopy) 

** 저 또한 위의 글을 참고하여 DreamSpark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 라이브 계정과 대학의 메일주소만 있으면 됨 / 대학의 이메일로 자격 인증을 함)

 

참고로.. 같은 라인업으로 개발된 윈도우의 데스크탑 버전 / 서버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윈도우 2000 - 윈도우 서버 2000
  2. 윈도우 XP - 윈도우 2003 (R2)
  3. 비스타 - 서버 2008
  4. 윈도우 7 - 윈도우 서버 2008 R2

( 윈도우 XP 이후 다음 버전인 비스타의 발표가 길어졌기 때문에 서버라인에서는 윈도우 2003 R2버전이 윈도우 XP 기반으로 다시 한번 출시 되었습니다. )

 

[ 본 글은 "불의 신전"( 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윈도우7] 기본 프로그램 - 캡처도구

[ 캡처 전문프로그램인 pickpick 이나 오픈캡쳐, 칼무리 등의 전문적인 도구보다는 기능이 적지만, 윈도우7 내장 프로그램치고는 상당히 완성도가 있다. ]

 

캡처 도구

[ 스크린 캡처 - 실행된 모습 ]

 

 

  • 소개


    - 라이센스 : 윈도우7에 기본내장

    - 기능

    1. 스크린 캡춰 - 전체 화면영역이 흐려지고, 캡쳐될 화면은 선명해 진다.

    Capture_sw_03

    2. 형광펜 및 펜 툴로 중요부분 표시 가능

    Capture_sw_01 

    3. 저장 방식 : png, gif, jpg , mht(웹페이지 보관파일)

    - 아쉬운 점
    1. 글자(text)를 넣을 수 없다.
      글자를 넣으려면 클립보드로 복사해서 그림판 등의 도구에서 작성해야 한다.

    2. 실행취소 기능이 없다.
      형광펜을 그은 부분은 하나의 영역으로 저정되어 지우개 도구로 지울 수 있으나, Ctrl+Z를 눌러 실행취소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불편하다. (왜 기본 기능키를 넣지 않았을까?)

 

Capture_sw_02 [ 스크린 캡쳐 – 지우개툴 / 왼쪽은 형광펜 / 그 왼쪽은 다양한 펜 ]

 

 

[사족]

윈도우 7에 기본으로 내장된 프로그램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비싼 상용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네로 등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데이터 CD/DVD굽기”나  “ISO이미지 파일 굽기” 등의 기능이 윈도우7에는 기본으로 들어 있다.

 

또한 고스트나 트루이미지 같은 “하드디스크 백업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어, 이제는 윈도우7만 가지고도 유사시 이전의 윈도우 사용환경으로 깨끗하게 돌아갈 수 있다.

 

(XP에서부터 제공되었던) “ZIP압축기”같은 경우에도 기본 OS에 내장된 터라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을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등등… 윈도우7에는 완성도 높은 수많은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을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 본 글은 "불의 신전"( 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 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