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7일 화요일

[하드웨어] 유비스타의 위성DMB 구매후기

[제목] SK가 버린 비운의 상품 – 센시오

대기업들의 관행 중 "찔러보기"에 걸린 상품입니다.

찔러보기란..
SK혹은 삼성 등에서 자주 행하는 관습으로..
흔히 좀 되겠다.. 싶으면 돈질로 쿡 찔러보고.. 아니면 냅다 버리는 서비스 혹은 상품을 말합니다.

지상파 DMB가 시행 되기 전 .. 위성 DMB밖에 없을 때.. SK는 "이거 돈 되겠다.."하면서
쿡 한번 찔러 봅니다. 광고도 무진장 하구요...

그러다.. 아니다 싶으니.. 슥~~
결국 이러한 기기들이나, TU서비스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업체들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SK와의 계약기간만 끝나면 외주업체들은 그냥 제풀에 부도를 내는 등.. 사라지지요.
.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센시오의 경우 출시되었던 시기를 감안할 때 매우 완성도 있는 기기였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안타까운 기계지요. 출시 가격이 아마 58만원이가 그랬을 겁니다.

트랜드 파악도 정확하여.. 다른 기기에서 흔히 넣는 테트리스 등의 흥미없는 게임이 아니라.. "맞고"를 넣어놓았구요.. (실제 집사람은 맞고에 푹 빠져서.. 제가 기기를 쓸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

메모장의 경우.. 정말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필기장 메모, 화면 키보드를 이용한 일반 필기, 그리고.. 기기의 특성을 극대화 시킨 음성메모 기능..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완성도 있는 기기라고 극찬을 하는가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터치스크린을 가진 기기들 중 가장 인식력이 뛰어 납니다. (삼성 Q1, POZ 스마트폰, 삼성 이지프로,닌텐도 등..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실제 다른 기기들은 필기메모를 해 놓으면, 나중에 자기가 쓴 글도 잘 못알아 볼 만큼 인식이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자기의 필기습관을 바꾼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그러나.. 센시오의 경우에는 펜으로 필기하는 것의 80%이상을 표현해 줍니다.
거기다.. 음성메모의 경우 정말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남들은 별로 유용하지 않다고 하는 .. 사전의 경우.. 전문 사전기기가 아닌 다음에야.. 급할 때 가끔씩 보는 것으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단어의 숫자도.. 영한 22만 어휘면 적은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텍스트 뷰어를 말하겠습니다.
처음에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문자 가독력이 그저 그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DMB용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텍스트 뷰어와 맞고게임용으로 구입을 한 터라..
제일 처음 텍스트 뷰어를 실행 해 보았지요. 제가 즐겨 읽는 책을 넣구요..
처음부터 감탄이었씁니다.

요즘.. 점점 눈이 나빠져서 .. 이정도 크기의 액정에서는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 것 같았으나..
... 폰트가 예술이었습니다..

흔히 중국산에서 사용되는 명조형태의 글들은 읽다보면 .. 정말 짜증이 날 지경이었습니다만.
센시오는 달랐습니다.

초성 중성 종성을 사각형안에 빼곡히 넣은 형태로 가독력을 떨어뜨리는 폰트가 아니라.. 서로 잘 어우러져서 작은 글씨로도 충분히 각각의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글씨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폰트하나 잘 넣어서..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이것 또한 센시오의 완성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내친김에 배터리 문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전문 지상파DMB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 2시간 이상 DMB를 시청 할 수 있는 기기가 잘 없습니다. 흔히 쓰는 핸드폰의 지상파 DMB의 경우에도 그렇더군요. 여분 배터리가 없으면 외출에 지장이 있습니다. 방송보다가.. 전화를 못받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뽑기 운이 좋아서인지.. 저같은 경우에는 DMB 1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 30분 이상을 가더군요.

처음 기기를 받아서 풀충전을 하려고 .. 취침 전 충전을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기상할 때까지 충전을 했지요.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계속 기기를 켜 놓은 상태로 이동을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할 때까지 아무런 배터리 걱정없이 4시간을 버텼습니다.

위성 DMB의 위력은 ....
집사람의 지상파 DMB도 신호가 잡히지 않고.. 고속버스의 스카이.. 방송도 신호가 잡히지 않을 때..저의 센시오에서는 YTN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같이 제공된 외장 안테나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푸하하...

배터리는 개인적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모품이라..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구요. 최초 사용시 3시간 이상만 가면 최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MPC가 휴대용으로 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 지속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2시간 이라는 것이 휴대의 기본시간이고..

이러한 휴대전용 기기들은 최소 3시간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센시오의 경우에는 휴대폰 24핀과 호환이 되므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요.
(휴대용 24핀 충전기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지요.. ^^)

결론..
이러한 좋은 기기를 버린 SK에 감사하며, 이렇게까지 싼 가격에 구입하게 된 것 또한 감사드리구요.
SK의 나몰라라 정책으로 이런 좋은 물건을 덤핑으로 팔 수 밖에 없는 유비스타에게 측은한 감성과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참.. 휴대폰으로 TU를 보려면.. 최소한 TU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만.. 센시오는 가입이나 뭐 이런 절차 아무것도 없이.. YTN과 6번 음악방송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2009년 2월 9일 월요일

[시스템] 윈도우 자장가 5 - 윈도우 이벤트 스케쥴러 (예약 실행기)

  1. 윈도우의 기본 스케쥴러를 대체할 강력한 대안 프로그램
    타이머, 예약기간, 예약시간 설정은 기본
    윈도우 시스템 이벤트에 따라 여러가지 프로그램 실행 및 예약된 행동 등록가능
    (예: 다운로드가 끝나면 윈도우를 종료한다.. 등)
홈페이지 : http://www.isowiz.com/ /  프로그램 다운로드
** 홈페이지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으시네요. 프로그램 파일을 직접 업로드 해 놓겠습니다. (2009.12.25)


 

[팁] 시스템 및 인터넷 속도 높이기 - 램디스크 활용

* 시스템 사양 가정
OS : 윈도우 XP
메모리 : 2기가

1. 램디스크 활용
* 사족:
작은 html파일이나  jpg,gif 등 자그마한 그림파일들을 빈번히 다운로드하는 인터넷의 경우 느린 하드보다는 억세스타임이 없는 램에 기록하는 것이 속도향상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사용시에 빈번하게 생성이 되는 임시파일들도 램디스크에 저장을 할 때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쉼없이 하드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램디스크를 쓰고 난 다음에는 아주 조용해진 것을 느낀다.
하드가 빈번하게 돌아가지 않으므로,  하드디스크 수명연장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
물론 빨라진 인터넷 속도도 느끼게 될 것이고..

* 프로그램 : gavotte RamDisk - 기업용 프리웨어
 [ 다운로드 ] 
http://pds12.egloos.com/pds/200903/22/62/c0086062_ramdisk_20090322.zip

* 설정 : 2기가의 10%정도인 256MB를 Ramdisk타입으로, R: 드라이브로 설정


* 활용 :
- 임시폴더 : 지동생성된 R:\TEMP 에 %temp% 및 %tmp% 설정
- 임시 인터넷 파일 : 인터넷 옵션에서 위치는 R:\ 에 생성 /  "사용할 디스크공간"을  50메가로 설정

* 주의사항 :
설정된 램디스크 용량에 해당하는 256메가 이상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정크기 이상의  UCC 등의 동영상은 재생되지 않는다.
UCC등의 동영상이야 200메가가 넘는 것이 드물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다운로드 시에는 꼭 용량확인을 해야한다.
-> 해결방법 : 동영상의 경우 포터블 버전의 FireFox 등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다운로드의 경우 플래시겟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2. 주기적으로 램을 청소한다.


* 사족
웹브라우저는 오래 쓸 수록 막대한 양의 램을 소모하게 된다.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 크롬 등 모두 그렇다.)
인터넷을 한참 하다 작업관리자를 띄워서 웹브라우저의 램사용량을 보면 100메가는 기본이고 몇백메가를 점유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때부터는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램 사용량을 시스템에 정상적으로 반환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냥 웹브라우저를 종료했다 다시 실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아니면, 가장 흔하게 쓰던 방법이 메모리 청소를 하는 것이었는데...
여러 종류의 메모리 청소프로그램이 있으나, 덩치가 크고, 쓸데없이 트레이 영역에 상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또한 메모리 최적화를 실행하는 동안 다른 작업이 원활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인터넷이 간헐적으로 끊어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아쉬운 것은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서, 최근까지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CleanMEM 이라는 유틸을 발견하고 약 1주간 테스트 후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어서.. 소개를  한다.
( 참고 :  CleanMEM은 윈도우의 표준 API인 EmptyWorkingSet API를 통해서 공유영역의 램을 반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 CleanMEM 1.3 - 기업용 프리웨어
* 사용법

그냥 더블클릭으로 실행하기만 하면된다. 근데...아무 일도 없다. 처음 실행하고나서 메세지창이라도 하나 띄워 주리라 생각했다.. 아니다.
효과는 확실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아무런 인터페이스도 없으며, 또한 램을 청소하고 난 다음에도 아무 메세지도 없다.
실행할 때도 소리소문없이 자기일만 하고, 그냥 스윽~ 사라져 버리는 아주 착한 프로그램이다.

실행을 눈으로 확인하려면 작업관리자를 띄우자..

    

[[ 평상시에는 iexplorer이 100메가 이상이 될 때가 많다. // 아후라 - 나중에 스크린 샷을 교체할 것..!! ]]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CleanMEM이 실행이 되는지도 모를 정도로 영향이 없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본래 프로그램을 Setup해서 설치를 하면 30분 간격으로 윈도우의 "예약된 작업"에 등록이 된다고 하는데. 불행히도 아후라가 쓰는 윈도우는 "예약된 작업"이 실행되는 스케쥴러 서비스가 깔려있지 않아서, 확인하지는 못했다.
( 자세한 사항은 맨위의 "글 따라가기"의 링크로 가서 웹초보님의 글을 읽도록 하자.)

대신 "윈도우 자장가"라는 한국산 스케쥴러를 사용하여 10분마다 최적화를 실행해 놓고 잇다. (윈도우 자장가5  홈페이지)  
( 사실 "윈도우 자장가"는 스케쥴러 이상의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이벤트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조건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만능프로그램이다.)

[업무] 저작권 해석 - 뉴스링크 이용하기 해결..

* 상담주제 :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나의 사진저작물을 다른 사람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링크시켰는데, 저작권침해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 딥링크에 대한 답변
다른 사람이 귀하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것으로 볼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와 같은 행위의 법적성질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링크나 프레이밍을 하는 사이트가 저작권법상 권리를 침해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링크나 프레이밍을 하는 사이트와 이에 의하여 연결되는 사이트(저작권자의 사이트), 링크나 프레이밍을 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자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저작권법상 복제권이 침해되기 위해서는 링크나 프레이밍을 하는 자가 복제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링크나 프레이밍에 있어서 복제물은 저작권자의 서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저작권법상 복제권의 침해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즉 링크나 프레이밍은 특정한 목록을 찾기 위하여 도서관의 카드색인을 찾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서 복제가 관계되지 않는 것입니다(Ticketmaster Corp. v. Ticket.Com, Inc., 54 U.S.P.Q. 2d (BNA) 1344 (C.D. Cal. 2000). 또한 저작권법상 전송은 저작물을 일반공중이 개별적으로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무선 또는 유선통신의 방법으로 송신하거나 이용에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링크나 프레이밍에서는 저작권자의 웹사이트와 이용자간의 컴퓨터에서 복제 및 전송이 이루어지며, 링크나 프레임을 하는 자는 이를 연결시켜주는 것뿐이므로 저작권법상 공중송신권(그 가운데 특히 전송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였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링크나 프레이밍에 의하여 연결이 되었다는 것은 그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저작물에 대한 접근을 묵시적으로 허락하였다고 볼 수도 있으므로 링크나 프레이밍에 의한 저작권법상의 '복제권' 및 '전송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묻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웹사이트의 홈페이지 또는 메인페이지에 링크하지 않고 그 세부적인 페이지에 바로 링크하는 경우(Deep Link)에는 연결되는 사이트의 홈페이지를 통한 연결의 경우에 비하여 광고수입 등의 면에서 연결되는 사이트의 운영자 측에 불이익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복제권이나 전송권의 침해라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Ticketmaster Corp. v. Ticket.Com, Inc., 54 U.S.P.Q. 2d (BNA) 1344 (C.D. Cal. 2000).

그러나, 이러한 Deep Link가 실질적으로 저작권 침해와 유사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고, 학자들 중에는 이것을 저작권 침해로 볼 수 있다는 견해도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저작권 침해가 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경쟁업체에 대한 관계에서 부당한 목적으로 이러한 Deep Link를 사용할 경우에는 적어도 불법행위로 보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 주의사항 :
위 상담내용은 사용자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에 의하여 자동으로 제시된 답변으로서 구체적 상황에 따라서는 답변의 결과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 상담결과는 당사자 일방에 의하여 수행된 결과이므로 증거 및 증빙자료 또는 결정으로서의 효력이 없으며, 상담결과에 대하여 저작권 심의조정위원회 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OS] [리눅스] andLinux를 웹개발용 APM 서버로 발전시키기

1. 사족
윈도우에서 APM을 설치해서 웹개발을 하게 되면 같은 버전이라도 리눅스용 APM과는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폴더 및 파일 등의 정렬순서, 또는 남은 사용량 체크루틴 등.. 여러가지 호환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한다.
또한.. 윈도우용 APM에서는 MAIL() 함수를 써서 테스트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해 리눅스를 쓰는 것 보다는 웹개발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웹개발의 최종 결과물은 서버 호스팅이나, 웹호스팅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환경이 윈도우APM에서 개발이 되었다면 적지않게 에러가 나는 부분이 있다.

시간에 촉박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을 한다.

그래서......
개발환경을 아예 처음부터 Native 리눅스로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andLinux 에 APM 설치를 하게 된 것이다.

설치하고 쓰면 쓸 수록 정말 coLlnux 와 이를 발전시킨 andLinux 개발자의 노고를 느낄 수 있어 고마운 마음이 저절로 일어난다.
리눅스의 Native한 프로그램, 기능들이 윈도우프로그램을 쓰는 것과 동일하다.
 
(또.. 웹브라우저 호환성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andLinux 는 KDE버전으로 설치를 하였다.
- 같은 FireFox라도  리눅스용과 윈도우용의 웹페이지 랜더링 방식은 차이가 조금 있다.
  테스트를 하다보니 KDE의 컹커러가 상당히 쓸만하게 버전업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어차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을 것 같으면.. KDE의 기본브라우저인 컹커러도 상당히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1. 설정

* andLinux - KDE버전으로 설치 및 한글 설정

* andLinux 설치시 공유폴더는 CoFS 로 설정하고, D:\home 폴더를 공유 (리눅스 상에서 /root/windows 에 마운트 됨)

* 웹개발용 폴더는 윈도우  D:\home 으로 설정하고, 윈도우용 APM의 Document Root 로 지정

* 윈도우의 hosts 파일에 192.168.11.150    whats.com 을 추가해서 윈도우용 웹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 사용하지 않게 설정)

2. 준비
* 설치가 아주 쉬운 APM - XAMPP (리눅스용) - 윈도우용, 맥 OS-X용, 솔라리스용도 있다.

* andLinux용 설정파일 : /etc/fstab, /etc/rc.local,
* 맑은 고딕폰트(ttf) - andLinux.zip 
* fstab : 링크된 /root/windows 를 nobody 도 읽고 쓸 수 있도록 수정
* rc.local :  부팅시 xampp를 시작할 수 있게 등록

* XAMPP용 설정파일 : my.cnf, httpd.conf  
  my.cnf 기본언어셋을 euc_kr로 맞춰놓은 MySQL설정파일(UTF-8도 사용가능), httpd.conf : Document Root 를 /root/windows 로 설정



[OS] [리눅스] andLinux 한글설정하기.

andLinux 한글 설정

미러(Mirror) 설정 :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한국내 서버를 제일 처음에 추가
/etc/apt/sources.list 를 열어서 맨 위에 다음을 추가합니다

deb http://ftp.daum.net/ubuntu guts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ftp.daum.net/ubuntu gutsy-updates main restricted multiverse universe
deb http://ftp.daum.net/ubuntu gutsy-securi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팩키지 리스트를 갱신하고 팩키지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Terminal(Konsole)을 기동하여 이하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 apt-get update
# apt-get dist-upgrade
# apt-get upgrade

랭귀지팩 및 폰트설치

#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ttf-unfonts language-pack-ko-base
# dpkg-reconfigure locales
# update-locale LANG=ko_KR.UTF-8

타임존 변경
 
# dpkg-reconfigure tzdata
   > Asia -> Seoul 선택

사용자별 로케일 설정
# su 사용자
# cd
# vi .bashrc

제일 밑쪽에 아래의 두줄 추가

export LANG=ko_KR.UTF-8
export LC_ALL=ko_KR.UTF-8


----------- 이하 KDE 버전일 경우 ---------------
KDE의 한국어랭귀지팩 설치

# apt-get install language-pack-kde-ko

한국어 입력용 SCIM과 SCIM-hangul 설치.
# apt-get install scim scim-hangul scim-bridge-client-gtk scim-bridge-client-qt

인스톨 후 /etc/profile에 다음 사항을 추가합니다
export GTK_IM_MODULE=scim-bridge
export QT_IM_MODULE=scim-bridge

참고 : SCIM 최초 실행시 Ctrl + Shift 를 누르면 우측하단에 패널이 나타남.

[참고] 알툴즈의 라이센스정책

알집, 알씨, 알FTP, 알약은 가정에서 이용하는 개인사용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됩니다.
기업이나 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PC방에서는 위 제품을 사용할 때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러나 알약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아래 버전에 한해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업/관공서/PC방/교육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툴즈 제품

*알집 - 4.92 이하 버전
*알씨 - 2.1beta1 이하 버전 , 4.5 beta1~4.5 beta4 , 5.0 beta1~5.0 beta6
*알FTP - 2.5 beta3 이하 버전

※ 구버전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라이선스 구입후 최신버전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심파일이나 네이버 자료실에서 제품 이름으로 검색하여
다운로드하십시오.

참고로 아래 제품 최신버전은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맵 공개용, 알패스, 알툴바, 알GIF, 알송, 알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