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8일 수요일

[사족]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가 다시 돌아온 SK 네이트온

착각했습니다.
다른 곳 컴퓨터에서 네이트온을 업데이트를 했더니 4.0.2.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더군요.
이걸.. 4.0.22 버전으로 착각했습니다.

(근데 왜 ... 이런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거지??
아~ 윈도우 XP SP2를 사용하고 있구요. 네이트온도 아마 3.XX버전대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결국... 아직도 네이트닷컴 강제 팝업 정책은 변한것이 없군요.
정말 쌍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글 써주기도 싫어서 짧게 포스팅합니다.

버전 4.0.22(1066) 버전에서
예전과 같은 설정으로 바뀌었습니다.
 [] 로그인 시 핫클립보기
요렇게..

업데이트 한번만 더하세요. ^^
이만 끝

추가 :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네요. (정말.. 미치겠군요.)
네이트온 4.0.2.2 1066버전입니다.


추가 : 완전히 삭제하시고.. 부팅한번 해주시고 첨부된 파일로 설치하세요. ^^
   이건 뭐.. 의도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게 하려는지 원...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링크메모] 유용한 정보편 - 계속 수정됩니다.

[설명]
 - 뉴스리더나 웹서핑 중 포스트하기도 그렇고 북마크 하기에도 설명이 조금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놓을 예정입니다. 또한, 여러 개의 글이 도배되는 것이 싫어 이 문서에만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 홈페이지 속도측정 - http://webwait.com/
 - 여러 홈페이지 비교가능 / 테스트 수 및 간격 조정가능

▪ 많이 알려진 무선AP 비밀번호 : http://www.betanews.net/article/482592

펼쳐두기..



▪ 크롬에서 지정된 글꼴설정 무시하기 - 파코즈 박유순님
 - UserScriptCSS 설치 / 설정에서 글꼴타입 설정

[컴퓨터 팁]
▪ MSI 파일의 압축 해제하기 - Sure Windows
 - msiexec /a c:\TestFile.msi /qb TARGETDIR=c:\tempDir

▪ 윈도우 라이센스 이야기 / 윈도우포럼 크리티컬님 - http://windowsforum.kr/897009
 - OEM, RETAIL, VOLUME 등의 MS윈도우의 라이센스에 대해 설명한 글

▪ 바탕화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복원하기 - 파코즈 김지수님


[모바일]
▪ 휴대폰 백업서비스 / TodaysPPC.com - 윈도우폰의 새로운 기능 My Phone 서비스
 - 주소록, 사진 등을 MS가 제공하는 200메가 공간에 자동으로 싱크하는 서비스 - 인터넷 연결 필수

[클라우드서비스]
▪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 http://spoon.net/ (회원가입 X, 무료, IE7,7,8 등 각종 웹브라우저)
 - 유사서비스로 국내 엘클라우드가 있고, 웹에서 원격으로 서버상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서비스
 - 압축, 메신저, 각종 뷰어 등 무료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다. (단, 엘클라우드는 회원가입 필수, 유료서비스)

[멀티미디어]
▪ MKV파일 만들기 / Hosup님 - [MakeMKV] Convert DVDs and ISO files to MKV
 - 프로그램 제공 홈페이지 링크 : http://www.makemkv.com/
 - 챕터정보 등이 포함된 MKV파일을 DVD, Blu-ray 로부터 추출해 낸다.
 - 인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카피하는 정도의 빠른 속도로 리핑된다.

MKV 동영상을 프레임단위로 자르기 / 스누피님 - MKV 동영상 자르기

[웹 제작]
다이나믹 CSS로 메뉴만들기 : http://www.designlog.org/2511923 // 디자인로그

[웹 서비스]
▪ 댓수 제한없는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 : http://less.wo.tc/1028

[소프트웨어]
한컴 한글 2010 ESD다운로드 : http://processor.textcube.com/719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사족] SK 네이트온~ 개념은 밥말아먹었나?

[뭐가 이래...]
어느 시점에서인가 업데이트를 한번 하더니...
네이트온만 켜면 네이트닷컴의 홈페이지가 화면에 커다랗게 턱 ..~~ 뜬다.

열빨이 슬슬 맏기 시작헤서 일단 "환경설정"에 들어가니.. 으악~~~ 이게 뭐야...

이런 쉬밥새...  "네이트 메인보기" 아니면 "핫클립 보기"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봐라.. 탱구라아~~
시멘틱... 이니.. 뭐니해서 열라 광고 때렸는데... N이버에서도 한단다..ㅠ.ㅠ
걍.. 니네들은  우리 네이트를 무조건 써..~~~ 알간 -- 싫음 네이트온 쓰지 말든가..ㅋㅋㅋㅋㅋ..
무료 문자 50건, 100건 뿌려가며 어떻게 잡은 메신저 1위인데.. 이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냐.."
이라는 것 같은....??? (정말 단순 개인적인 생각임.)

로그인 시 온갖 잡스런 화면을 지랄나게 보여주는 네이트온이지만..
이건 정말 못참겠다.



열불나서 다시 로그아웃 했다가 로그인 을 해봤다.

이건 뭐냐.. ..... 핫클립이 나오기도 전에 이화면부터 먼저 나오고 ... 닫기전에는 핫클립이 뜨지도 않는다.
화면의 내용조차
"빤스 바로 밑에 까지 오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갖은 교태를 부리는 자세와 표정으로 배실배실 쪼개고 있는 -보건부에서 확인하지 않았지만 어쨋건..- 젊은 처녀들다리를 쩍 벌린 상태에서 한껏 다리를 접어서 자세를 잡은 사진"이 나온다.

"저 사진을 보면서 모니터링서비스를 받으라 하면,, 도대체 뭘 모니터링 한다고 생각할까??????"

이 부분을 유심히 관찰을 하고.. "확인"버튼을 누른다음 에야  핫클립이 뜨고.....
한클립을 닫은 후에야 화면이 진정이 된다.
아 ~~ 그 사이에 화면 오른쪽 하단에 또 광고창이 뜨는구나.. 쉬밥..

이게 뭐냐..~~~~ 아까는 그러려니 했던 것이 지금은 확 받는다..

차라리.. 이럴려면,
화면전체가 네이트로 바뀌고,10분간 다른 작업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 자랑스러운 "시멘틱"검색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추천한다.

아~ 광고주가 지랄할테니 레이어로 광고주 화면은 띄워야 하겠군.

기분 참... 드럽다.
관련기사 : 네이트온 논란 "내가 이 창을 열었었나?" // 스포츠서울 
다운로드 : 네이트온 4.0 1347버전 (압축방법 : 압축시대 - 분할압축)
 

[추가 : 2010.04.19]
다음뷰에 노출된 글 중 현재 가장 추천수가 많은 글이기도 하고 .. 잠시나마 다음뷰 IT채널 인기글이 되었었군요.

인증샷 : 구독중인 구글리더

문체가 너무 과격하고, 감정이 많이 실린 글이라 공개적인 장소(다음뷰 등)에서 게시되기에는 조금 무리인 글이지만 그만큼 이번 "네이트홈페이지 강제팝업사건"은 많은 분들이 싫어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 이런 사실을 관계자들은 업데이트 전에도 뻔하게 알았단 말이지요.. DDGR들...

[추가2 : 2010.04.19]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방지를 위해 본문에 인용한 모델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2010년 4월 9일 금요일

[팁] 홈페이지 제작 필수팁 - iframe제어, 퀵메뉴

1. 콘텐트의 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Resizing 되는 Iframe 만들기.

펼쳐두기..


2. IE6에서 레이어 고정시키기 핵. Fixed Layer Hack for IE6.

펼쳐두기..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HTML][JavaScript] 드롭다운 메뉴 - By 아후라

  <!--
언어 : JavaScript
설명 : FAQ 등에서 볼수 있는 드롭다운하여 글을 읽을 수 있는 형태를 만드는 펑션
사용법 : 스크립트 정의 -> 클릭하여 열고 닫을 수 있는 곳 연결 -> 열었다 닫았다 할 곳 지정
-->
 
 
<!-- JavaScript : DropDown Menu 정의 -->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old_menu = '';
function drop(submenu)
{
  if( old_menu != submenu ) {
    if( old_menu !='' ) {
      old_menu.style.display = 'none';
    }
    submenu.style.display = 'block';
    old_menu = submenu;
  } else {
    submenu.style.display = 'none';
    old_menu = '';
  }
}
</script>
 
 
<!-- onclick 이벤트를 이용하여 클릭하여 열고 닫을 수 있는 곳 연결 -->
<table width=100%>
 <tr>
  <td style="cursor:hand;" onclick="drop(menu01);">
   <FONT COLOR='#081E8A' align=left>$SUBJECT</FONT>
  </td>
 </tr>
</table>

<!--
<span>의 id 속성을 이용하여 초기에 보이지 않게 만듬.
단, 위에서 정의한 평션 값과 같은 이름의 id값을 주어야 함.
-->
 

<span id="menu01" style="display:none;">
<table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2>
 <tr>
  <td bgcolor=white>[내용]</td>
 </tr>
</table>
</span>

2010년 3월 16일 화요일

[뉴스] 우리나라 휴대폰 충전단자 20핀 표준, ITU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

[서울=불의신전] 2009년 12월 16일 12:20 / 아후라 (ahura.co.kr@gmail.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3월 16일 우리나라의 20핀 휴대폰 충전단자 규격이 GSMA(GSM 사업자협회)에서 제안한 Micro-USB, 중국에서 제안한 Mini-USB 규격과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의 휴대폰 및 ICT기기 범용 충전단자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20핀, LG, 모토로라 등 각 사 자체 규격의 충전단자가 사용되고 있었으며,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통합 20핀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최근에서야 조금씩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20핀 휴대폰 충전단자 규격이 국제표준으로의 최종 승인됨으로써, 휴대폰이 바뀔때마다 변환젠더를 각 사에 맞게 구입하는 등 소비자의 불편사항이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ITU의 휴대폰 충전단자 국제표준화는 ’09년 5월 GSMA(GSM 사업자협회)가 ITU-T 통신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반(SG5) 회의에 Micro-USB 방식을 제안함에 따라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는 ’09년 10월 개최된 ITU-T SG5 회의에서 우리나라 20핀 표준이 범용 충전단자로 적합한 규격임을 제안하여 GSMA에서 제안한 Micro-USB, 중국에서 제안한 Mini-USB 규격과 함께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된 바 있다.

ITU는 ’09년 11월부터 ’10년 3월까지 동 국제표준 초안에 대한 회원국 회람 및 보완 등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10년 3월 16일자로 20핀, Micro-USB, Mini-USB 등 3개 규격이 포함된 범용 충전단자 국제표준을 최종 승인하였다. 아울러, 동 국제표준 문서에서 충전완료 표시, 데이터 전송, 리모콘, 오디오 입출력, 비디오 출력 등 우리나라 20핀의 다양한 기능이 충전단자 사용사례로 소개됨으로써 우리 기술의 환경친화적 우수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방통위는 “국내 20핀 표준이 ITU 국제표준의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현재 시장정착단계에 있는 국내 20핀 표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표준 재변경에 따른 이용자 불편 발생을 방지하였고, 통합 20핀의 기능상 장점을 바탕으로 수출 모델에도 채택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 Micro-USB : Mini-USB와 비슷하지만 휴대폰과 같이 얇은 단말에 적합하도록 접속 단자를 절반 정도로 더 얇게 만든 USB 접속 방식
※ Mini-USB : PDA,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 소형기기에 대한 통신 접속을 제공하기 위해 작게 만든 USB 접속 방식
※ ITU-T 통신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반(SG5) : 방송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자원 절약에 관련한 이슈를 다루고 있는 연구반으로, 휴대폰 충전단자 표준, 방송통신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처 방법 및 친환경성 평가 방법 표준 등을 개발.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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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일 월요일

[정보] 애플 아이패드(iPad)에서 윈도우7을 실행한다. XenDesktop By CITRIX

CITRIX - XenDesktop 가상화 솔루션 (MS의 원격 데스크탑과 유사)

가상화의 극치 - 아이패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7...


링크 내용 중 일부 인용

It turns out the 9.7 inch display on the iPad with a 1024x768 screen resolution works great for a full VDI XenDesktop. Windows applications run unmodified and securely in the data center, and even multiple applications at once

살짝 번역해 보면.. 1024x768의 iPad의 해상도는 XenDesktop을 실행하는 데 아주 좋은 환경이고..

다중으로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멀티태스킹)... 는 건데...

가상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의문점 첫째 - 애플은 멀티태스킹은 지원하지 않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 아이패드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건 뭔소리일까?
  • 아~ 윈도우7 스타터 버전처럼 한번에 포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한다는 것인가 보다.
  • 예전에 도스에서도 윈도우 3.1을 깔아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했던 것처럼 멀티태스킹환경이 아닌 iPad에서 XenDesktop이라는 가상환경을 만들고 그 속에 윈도우7을 설치한다.. 말은 된다.
  • 근데.. 도스시절도 아닌데 왜 애플은 멀티태스킹을 막았을까..
    "출시할 때 제한 -> 버전업 때 제한풀고 값올리기" 신공을 발휘하는 건가?
    (추가 : 애플 Native App.에서만 백그라운드 실행을 지원한다고 한다. 알아보니 여러가지유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역시 폐쇄적인 "애플"이라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다.)
  • 그래도 앞서 나간다는 애플의 초기 제품 라인업치고는 너무했다.

의문점 들째 - 램이 얼만데 윈도우7이 돌아갈까?

  • 아이패드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메모리는 플래시 메모리밖에 없다.
    가상 윈도우7을 쓰려면 1기가 메모리 정도는 필요한데... 어디서 충당을 하는 것일까?
    설마 플래시 메모리에서????
  •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낚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음... 전문가들이 개조하면 될 것도 같기는 하다..
  • 그래서 그냥.. 가능성 부분만 생각하기로 했다. CTRIX가 시연을 해 보이면 맞는거고
    가상 XP 아니.. 윈도우 98이라도 가상OS로 쓸 수 있으면 플래시재생, 멀티태스킹이 다 해결되는 셈이니...
  • 댓글로 박주영님께서 알려주신 바에 따르면.. 원격 데스크탑 기술이라고 한다.


사족
사실 아후라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별 관심이 없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 실은.. 최초로 구입한 PowerPC 6600 맥이 구입 초기부터 폐기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그러나. 시대는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들 때문에 성공한 MS윈도우지만.. 모바일에서는 역전된 것 같다.
모바일에서는 개발자도.. 사용자도. 모두 끌어들이지 못한 탓이다.

예전의 MS:LINUX.MAC의 어플리케이션 전쟁을 다시 보고 있는 기분이다.. 역시 현재의 승자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보유한 애플...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iPad"지만 iPhone의 성공신화 잡스가 만들었으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근데... 어째... 사소한 것을 놓쳐가는 애플을 보며, 아이패드에 열광하는 지금의 여론과는 달리.. 아이패드의 출시가 애플신화 매출 상승곡선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고 아후라는 생각해 본다.


결론..

정보 같지 않은 정보로 괜히 딴지를 건 느낌이랄까...


수정>>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어 수정합니다. 박주영님 감사합니다.
요약 :
XenDesktop :가상화 Desktop의 기술로 서버에 OS를 설치해놓고 원격에서 화면값을 전송받아 사용하는 기술
iPhone용 Citrix Receiver : iPAD에서 서버에서 돌아가는 OS의 화면값을 받아서 Windows7을 쓸 수 있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시스템] BeautifulMEM - 메모리 최적화로 윈도우를 빠르게 -윈도우7 비스타 가능

이제 윈도우7, 비스타에서도 주기적인 메모리 청소로 시스템을 쾌적하게 사용해 보자.
[ 부제 : 시스템 및 인터넷 속도높이기 - 2]


[소개]
 참으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왜냐면, 군더더가 없이 필요한 딱 자기 기능만 가진 프로그램이지만, 필요한 요소는 100%다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직접 다운로드 (2010년 3월 2일 업데이트)


일단 기능을 살펴보면,
1. 메모리를 주기적으로 청소(반환)
 - CleanMEM과 같은 안정적인 방식으로 램을 반환시킴
( 참고 : CleanMEM은 윈도우의 표준 API인 EmptyWorkingSet API를 통해서 공유영역의 램을 반환시키는 것입니다.)

2. 서비스 방식으로 실행
 - 결국  UAC등의 사용자 접근제한 문제를 원초적으로 해결한 것~~!! 이로써 윈도우7 및 비스타에서도 동작 100%보증..

3. 스케쥴러 내장
 - 윈도우 내장 작업스케쥴러에 등록을 하는 번거로운 절차없이 프로그램 내에서 간단히 설정가능..

4. 깃털처럼 가벼움
 - 백그라운드로 소리소문없이 메모리를 청소해 준다. 설사 무거운 포토샵 작업중이라도 프로그램의 실행여부를 거의 느끼지 못할 것이다.

[실행 방법]
실행 방법은 띠깜님 글에 잘 나와있으니.. 실행 순서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넘어가려 한다.

1. 서비스 등록 -> 지금 실행여부 선택 (물론 바로 실행하도록 하자.)
2. 실행 주기 설정 -> 5분~10분정도로 짧게 잡아도 상관없다. 최대 30분 이상 잡지 않도록 한다. 효과가 반감된다. ^^

[스크린샷 - 프로그램 실행화면 및 트레이 아이콘 / 시간설정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주기적으로 메모리 최적화를 시켜준다. ]

[사족]

인터넷 익스플로러 라든가 크롬, 파이어 폭스 등의 브라우저는 여러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점점 늘어간다.
특히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메모리 반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정없이 늘어나서 결국에는 시스템이 엄청나게 무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 사실.. 다른 브라우저도 비슷한 상황이기는 하나, 플러그인 프로그램 들을 이용해서 이를 해소하기도 한다.)

예전 올렸던 [팁] 시스템 및 인터넷 속도 높이기 - 램디스크 활용 에서 뒷편에 흐지부지 소개된 "CleanRam과 스케쥴러 자장가 "라는 부분의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놓았다.
문제점의 해결 또한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사족] 이제 웹하드 회사들은 가격 좀 내려야 하지 않나?

[왜?]
일단 구글의 온라인 저장공간의 가격이 파격적으로 낮아졌다. 20G/년 - 5달러(환율 1200원기준 6천원)
그리고. 은근슬쩍 "구글DOCS" 즉 "구글 문서도구"에 올릴 수 있는 파일 종류의 제한을 풀어버렸다.
업로드 용량제한도 250MB로 늘려버렸다. 또 문서 종류를 구글에 맞게 변환하면 제한용량에 넣지도 않겠단다.

현재는 아니지만, 이 행보 자체를 구글드라이브 즉 "사실상 구글의 웹하드시장 진출이다"라고 보는 견해도 많다.

이어서..
노턴 안티바이러스시리즈로 유명한 시멘택에서도 한국의 온라인백업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역시나 가격은 파격적이다. (25G/년 - 1만5천원) - 쇼핑몰 링크 : 노턴 온라인 백업 2.0
( 가정용. 홈컴퓨터라는 말이 나오는데.. 오늘 쇼핑몰 고객지원센터와 통화한 바에 따르면, 회사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웹하드와 온라인백업의 용도는 조금 다르기는 하다.
온라인 백업이 자료의 유실을 방지하는 대체 저장공간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웹하드는 개인 및 업체간 자료전송/교환의 의미가 강하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자료의 온라인 저장(Store)이라는 관점에서는 같고, 나머지 부가적인 활용도 즉 서비스의 관점에서 웹하드의 확장성이 더 넓을 뿐이다.
( 참고로, 구글이나 시멘택이나 "파일 공유"는 문제가 없다. 구글은 기본으로 폴더 공유가 가능하다.)

"온라인 저장공간"이라는 관점에 국한시켜놓고 비교를 해 보자.


[기준단가 만들기 - 2010년 1월 25일 기준]

■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1G당 단가를 계산해 보자
기준 : 1기가 / 1년 / 환율 1200원

- 구글 (20기가 $5/년 = 6,000원/년 )
1기가 / 년 300원 / 월 25원 (10기가=3000원/년)

- 시멘택 (25기가 15,000원/년 )
1기가 /  년 600원 / 월 50원 (10기가=6000원/년)

슬슬 감이 오는가? 1기가 사용 요금이 월 100원도 되질 않는다.


[ 국내 웹하드업체 비교 - 2010년 1월 25일 기준]
■ 그럼..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서비스회사의 가격을 알아보자
>>  제공되는 부가서비스, 특정조건에서의 최대 할인율 등은 배제했다. 단순히 저장공간의 비용만 계산했다.
>>  구글과 시멘택에서는 1기가 상품이 없다. 그래서 10기가로 가정하고 선납 1년 계산 후 1개월 비용을 산정했다.
>>  아래의 결과는 "선납 할인율"을 적용해서 더 싸진 것이다. 1기가의 월비용은 아래의 내용보다 더 비싸다.
>> 자세한 산출저건은 맨 아래부분의 "산출조건" 참조

- 데이콤 웹하드 (10기가 909,000원 / 1년 / 선납 10%할인 적용)
1기가 / 년 90,900원 / 월 7,575원

- KT하드 (10기가 630,000원 / 1년 / 선납 20% 및 용량할인 10% 적용)
1기가 / 년 63,000원 / 월 5,250원

- V3웹하드 (10기가 480,000원 /1년 / 선납 20%할인 적용)
1기가 / 년 48,000원 / 월 4,000원

결론 : 최소 80배 ~ 최대 303배가 비싸다.
회선 속도나 부가서비스 등을 감안하더라도.. 좀 심하지 않은가..

[사족]
 외국인의 관점에서 볼 때도, 한국의 시장자체는 참으로 특이하며, 기형적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성공하면, 시장 점유율을 거의 독식하는 형태로 발전한다.
통신사 중 SKT가 그렇고, 검색시장의 NAVER가 그렇다.

웹하드 업체도 거의 비슷할 것이다.
"웹하드에 올려주세요" 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데이콤 웹하드(WEBHARD.CO.KR)" 라고 알아듣는다.
이것이 시정을 선점한 독점적인 브랜드의 힘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한분야의 독점적인 브랜드가 되면.. 서비스 가격을 내릴줄 모른다.
서비스 단가로 따져보면, 통신분야에서는 SKT가 가장 비싸며, 웹하드 시장에서는 데이콤 웹하드가 가장 비싸다.

대형 마트끼리의 경쟁에서는 죽어라고 가격을 내리는 경쟁을 하는데 왜 유독 온라인기업들은 그렇게 하질 못할까?
온라인에서의 "박리다매"는 성립되지 않을까?

그것도 아닌 것 같은 것이...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이미 "박리다매"의 성공신화를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뭐..우리나라에 들어온 게 얼마 되지 않아서 이지.. 애플의 매출신화는 몇 년전부터 아닌가..

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어는 딱 하나 나온다. "안주"
술먹을 때 먹는 안주가 아니라.. 지금의 달콤한 수익구조에 .. 브랜드를 보고 선택해 주는 상황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콤이나 타 웹하드업체들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자.
현재 제공업체와 갱신계약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가격이 몇 년전보다 많이 싸졌지 않나? 아마 최소 몇배에서 몇십배는 싸 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갱신시 할인받은 요율과 비슷하게라도 가격을 인하해 보았는가?
아님.. 사용률도 낮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돈값은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부디.. 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서비스에 접목하는 삽질보다는, 가장 근본적인 온라인 저장공간의 거품을 빼고, 슬슬 가격을 낮추어야 할 것이다.

온라인에서 25기가씩이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스카이드라이브"를 가진 MS가 지금은 비록 어마무지한 전송속도로 삽질을 하고 있지만..
갑자기 한국시장으로 눈을 돌려서 국내 IDC와 스토리지 계약을 맺는다면... 상황이 끔찍하지 않은가?

가까운 예로는 네이버가 이미 칼을 빼들었지 않는가..
업무용으로든 뭐든 상관없이 네이버 사용자에게 전송속도도 엄청나게 빵빵한 웹공간을 5기가씩 나눠주고 있는데...
어느 순간 "게스트폴더 및 폴더 공유기능 추가"를 해버리면 어떡하겠는가..

구글이나 시멘택 등의 회사들은 사실 우리나라에 크게 관심이 없다. 마켓의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개인의 인터넷망의 속도가 너무 좋아서, 어설픈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우며 사실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미, 극악한 전송속도문제로 사용자층이 거의 없는 "스카이드라이브"가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슬슬 구글이나, 시멘택 등의 메이저급 회사가 한국으로 눈들 돌리고 있다.
게다가, 웹생태계의 가장 근본적인 "온라인 저장공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베이스가 마련되면 다른 서비스로도 슬슬 진화해 나갈 것이다.

지금은 별 감흥이 없으나, 베이스가 머련되면 이들 회사들은 황소개구리처럼 시장을 잠식해 나갈 것이다.
우리 토종개구리들아.. 힘내서 황소개구리가 들어오기 전에 경쟁력을 가지자.


[결론]

가격 좀 내리시오. 그게 첫번째 단추요.

산출조건
- 데이콤 웹하드 : 웹하드 Biz 요글표 기준
- KT하드 : 프로(Pro) 신청 기준
  KT 산출 조건 : (4G : 27000 + 6G : 48000) / 1년선납 20%할인 + 10기가 10%할인
  ( KT는 계산도 참 어렵다. 위 조건은 4기가 이상일때 기가당 8000원이며, 데이콤과 동등하게 1년 선납하는 기준이다.)
- V3웹하드 : [SOHO]상품 기준 - 요금예제 참고


PS> 경쟁력 부분을 쓰려면 또 한참이나 걸릴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요청시 이 부분은 작성하도록 하겠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시스템][백신] 무료제공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 명의도용 차단서비스(개인용)] - 옥션 V3 365 누구나 다운로드 이벤트

[소개]
 옥션회원에게 2010년 1월 25일 ~ 4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V3 365클리닉 1년권"을 제공한다.
안철수 연구소가 판매중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 명의도용차단 서비스 - 1년권과 동일한 제품이며,
옥션의 회원정보유출사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기위한 이벤트이다.
( 관련기사 : 옥션,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 없다 - 아시아 경제)

■ 이벤트 페이지
 - 옥션 V3 365 누구나 다운로드 이벤트 // 단 법인,사업자회원은 다운로드 불가

■ 유의사항
1. 회원등록 - 안철수연구소
설치 전 안철수연구소에 회원으로 등록하여야 하며, 설치 중 회원등록정보(ID/비밀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2. 설치 기한 엄수
 4월 24일까지 설치를 완료하여야 한다. 이후에는 설치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사용기간은 설치한 날로부터 1년간이다.

3. 명의도용 차단서비스
 명의도용된 홈페이지의 탈퇴까지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명의로 가입된 홈페이지를 알아보는 것과 더이상 자신의 명의로 가입을 못하게 하는 차단 서비스라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 특징
1. 3PC 동시사용
 - 3개의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된 컴퓨터는 제공사의 홈페이지에서 관리된다
등록된 3개 이외의 다른 PC에서 사용하려면, 등록된 PC 하나를 등록 목록에서 삭제하고 설치하면 된다.
(단, 등록 삭제된 PC에서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2. 웹하드 제공
 - 개인용 백업용도의 2기가 웹하드가 제공이된다.
V3 365 클리닉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웹상에서 관리도 가능하다.
물론 V3 365 클리닉 프로그램에서는 드래그 앤 드랍 등 편리한 기능이 제공된다.


■ 배포배경
회원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면죄부를 받은 옥션이 고객에게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한 이벤트이다.


[사족]
개인용은 무료백신이 넘쳐나는 세상에 이러한 이벤트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MSE, 알약, V3Lite, 네이버백신, 야후제공 백신 및 외국발 무수한 무료백신들...)

일단....
유죄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무죄판결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업차원에서 개인정보 누출사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는 반길만 하다.

또 제공되는 "V3 365 클리닉"에 포함된 2기가 웹하드는 상당히 쓸만한 수준의 서비스라 개인 사용자일지라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근데..백신만 놓고 본다면  V3LITE와 다른 점은 뭐지..
사용감이 아주... 묵직~한 "사이트가드"는 개인용으로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팁] 윈도우7 - 하드웨어VT없이 가상 XP MODE(XPM) 사용하기 인증샷

[소개]
설치에 대한 것은 이미 많은 분이 포스팅 해 주셨기 때문에, 인증 스크린샷과 간단한 순서 등만 정리하고자 한다.

[스크린샷 - 인증샷]

■ 설치순서
1. 윈도우7용 VirtualPC 정식 업데이트 설치 (직접 다운로드 링크 : http://www.ahura.co.kr/141)
2. 유출된(?) 업데이트 설치
3. 윈도우 XP모드 설치                          (직접 다운로드 링크 : http://www.ahura.co.kr/141)

■ 설치에 대한 참고 링크


[사족]
하드웨어 가상화가 없이도 XPM을 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실제 설치를 해보았다.
훌륭하게 정상 작동되는 것을 보고는 기쁘다는 생각보다는 씁쓸하기 그지없다.

 이번 누출되었다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보면 실제 윈도우 업데이트가 미리 유출 된 것인지
아니면 MS에서 자체 제작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에서 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근데... 그러한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드웨어 VT없이 제공될 수도 있는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하드웨어 VT는 XPM을 사용하기위한 필수 기능처럼 소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virtual-pc/

[ 일부 발췌.. ]

2. 현재 PC에서 Windows XP Mode를 실행할 수 있습니까?

" 이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면 현재 PC 하드웨어에서 Windows XP Mode가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구"의 링크는 [ Microsoft® Hardware-Assisted Virtualization Detection Tool ]로 연결되어 있다.
--> 반대로 이야기하면, 하드웨어 VT가 없으면 XP Mode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예전.. MS에서 공식적으로, "윈도우98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구조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고 한 것을
비웃기나 한듯이 한 제작자가 "98LITE"라는 것을 만들어 익스플로러 없는 윈도우98 설치할 수 있게 배포한 적이 있다.
(실제 설치해 보고는 요번과 비슷한 씁쓸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

과연 MS는 VMWare나 VirtualBox같은, 하드웨어에 비의존적인 기술을 가지지 못해서 VT에 의존하는 VirtualPC를 윈도우7에 내장한 것일까?
.. 근데..
하드웨어 가상화에 대한 상세한 글이 있어서 읽어보고는 다분히 정책적인.. 그러니까 마케팅 상 전략적인 부분이라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MS에 한방 먹은 ...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속은 기분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집에서 사용하는 인텔 펜티엄4 3.0/HT 시리즈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을 100% 소화해 내는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나, 윈도우7이 출시되고 XPM에 대한 기술적인 호기심으로 "아후라"도 얼마전 AMD-V가 지원되는 PC를 구입하게 되었다.

덕분에 XPM에 대한 경험을 해 볼수는 있었으나, 오히려 같은 가격의 노트북을 구입할 껄.. 하는 후회를 한 적이 있다.
(요즘 80만원이면 아주 쓸만한 노트북을 가질 수 있다.-뭐 아후라 기준으로 ...^^)

결론.
하드웨어 VT에 대한 제약 없이 윈도우7의 지정된 버전에서 XPM을 사용하게 된 것을 환영하지만,
하드웨어 VT를 필수조건처럼 홍보하는 것을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하나 더..
XPM.................................... 너무 느리다.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시스템] 파티션 매니저 EASEUS Partition Master Pro - 한시적 프로모션 프리웨어

[ 32비트와 64비트 윈도우 7을 모두 지원하는 파티션 매니저 프로그램 ]

[사족]
비스타 이전 버전의 내장 파티션 프로그램은 포멧하지 않고 파티션의 분할이나, 크기를 조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비스타, 윈도우7에는 이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파티션 매니져가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 XP시절에 가장 유명하던 파티션 프로그램인 "파티션매직"의 경우 64비트 지원 프로그램이 없을 뿐더러
자주 에러를 발생시킨다. (파티션프로그램의 안정성은 치명적인 이슈이다.)

지금 소개하는  EASEUS Partition Master Pro 는 파티션 프로그램의 대명사 "파티션 매직"를 대체할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윈도우 내장 파티션 프로그램에서 다 할 수 있는 기능들이라...
소개를 하면서 .. 사실은 용도를 별로 모르겠다. ㅠ.ㅠ

[링크 : 좋은 소개글을 발견하여, 추가합니다.]
LiveREX 님의 블로그 : 홈 링크


[소개]

[ 스크린샷 - 실행화면 ]

■ 직접 다운로드


■ 기사원문 : http://www.avinashtech.com/software/grab-easeus-partition-master-pro/



[ 본 글은 "불의 신전"(http://ahura.co.kr)에서 발행한 "최종 편집본"입니다. 저작권은 아후라(ahura.co.kr@gmail.com ) 에게 있으며, 이 저작권 문구를 포함하고, 원문 훼손을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